다음주 목금토일 3박4일 일정검사부탁드려요^^
우솔
안녕하세요~ 다음주 목요일부터 여자친구랑 3박4일 갈 예정입니다.
우선적으로 시간은 대충 재어본거니깐요.. 틀린점있으면 지적해주시고요~
아직 완성된게 아니라서...중간중간 일정 넣어주세요^^ 별로인부분은 빼주시고요^^
감사합니다~첫째날
공항도착 (13:15) - 올래식당(고기국수,점심/14:30) - 15:00 산굼부리(40분) - 16: 10 만장굴 ( 40-50분) - 17:10 김녕미로공원 (1시간) - 18:20 구좌농협 하나로마트 (30분) - 19:10 숙소도착(우도와 성산일출봉 사이쯤)
둘째날
기상 (08:00) 아침(오조해녀의집) 9:30 우도 - 14:00 점심(바다풍경오분자기) - 15:00 성산일출봉(40분) - 16:00 섭지코지(30분) - 17:00 성읍민속마을(20분) - 18:00 큰엉 - 저녁(아케이드상가 회) - 천지연폭포 - 숙소(사계해수욕장)
셋째날
기상 (08:00) 아침 (09:30)- 송악산 - 산방산 용머리해안 - 천제연폭포 - 점심(쉬는팡가든) - 퍼시픽랜드 - 테디베어뮤지엄 - 감귤박물관 -저녁(기억나는집) - 러브랜드 - 숙소(사계해수욕장)
넷째날
기상 (08:00) 아침(식사/용이식당두루치기포장) 오설록 - 한림공원 - 도깨비도로 - 점심(선우영) - 용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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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옴
무난하게 동선을 잡은 듯 합니다. 그러나 제주도 여행의 묘미는 자연경관을 느끼고 관광지에서 마음껏 즐기고 체험해 보는 균형이 필요합니다. 자연경관중 비슷하거나 딱히 차별성을 느끼지 못할 코스가 중복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여행이 지루해 지거든요^^ 중간중간 체험관광지를 넣어 보심이.....?? 예를들어 둘재날 우도 뒤에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가 있는데.....각각의 느낌은 다르지만 감동의 크기는 많이 작아지고 지루하고 힘든 동선입니다. 대신에 동쪽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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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해
하루하루의 일정은 이동거리를 많이 두지 않고 주변 코스로 잘 잡으셨는데 너무 빡빡하게 잡으신 것 같습니다.
자주 갈 수 없는 여행이라 많은 곳을 보시길 원하실 테고 여행방식에 따라 다르실 수 있으시겠지만
몇군데를 가봤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느끼고 즐겼느냐에 더 포커스를 맞추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특히 제주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몇가지 의견을 드린다면,
첫째날은 산굼부리에서 시간을 좀 더 보내시고 만장굴은 의미도 있고 교육상은 좋지만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