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윗분들이 많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음식을 싱겁게 먹으면 다른 것을 찾게 됩니다.
현미밥을 꼭꼭 씹어서 많이 드시고, 반찬을 짭짤하게 드셔 보세요^^

전 짜거나 맵게 먹음 단게 당기는데~~~

습관인지 진정 몸이 원하는 건지 판단을 못하겠어요~~~

저 역시 식후에 과일이라도 먹어야 만족이 되요

요즘은 샐러드에 달콤한 곶감 넣어서 먹어요 혹시 당분이 필요해서 그런가 싶어서요
그래도 과일 몇 조각의 유혹은 못뿌리치겠어요^^;;

저도 몸이 아프면서 식단도 바뀌면서 체질이 바뀌면서 많은 변화와 고충도 많았고 힘든부분이 많았는데요 그러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음식이 매일 습관처럼 먹는 음식이 정말 중요하구나 그리고 많은걸 변화시키는구나 하는걸 알았습니다~!

위에 분들의 말씀들이 맞는부분이 있어요.
채식,다이어트,건강식 등등 다양한 이유로 식이조절을 시작한 초반에는 몸도 갑작스러운 변화에 적응을 하기 위해 또는 방어를 하기위해 등 나름의 방법을 동원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기존의 식

천일염을 드세요~

제가 저염식하겠다고 김치도 거의 안먹고 국에도 간을 거의 안하고 먹었었는데요 그때 한창 감자칩 종류의 과자를 먹었었어요. 나중에보니 제 몸에 소금끼가 부족해서 과자의 짭짤한 맛을 즐기느라 자꾸 사먹게되더라구요

소금끼 있는 반찬 드셔보세요! 인체 내 소금끼가 부족하면 당분이나 알코올 섭취가 잦다는 소식이 있네여...

저도 스트레스 받거나 그러면 한번씩 그날이 찾아오면 단게 너무 많이 땡기더라구요. 몸이 예민한 편이라 과자먹으면 다음날 보때껴요 ㅜㅠ 저는 블루베리를 얼려서 10알정도 먹는데요. 그럼 과제같은 거 전혀 안땡겨요^^

습관이에요 습관.. ㅠ 그것도 안먹어버릇하면 금새
달라지더라구요

쌉싸름한 봄나물 반찬 드세요~

저는 또띠아 자주 해먹어요~! 맛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