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답변 넘 감사드려요.
안그래두 넘 막연하다 싶어 가격대란 비치가 이쁜곳 위주라고 말씀은 드렸는데....

막연한 질문에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숙소 추천 받는 곳은 정말 힘들어요. 푸켓에 숙소가 수백개인데 그중에 하나를 추천하라는 곳이니까요. 보통 한국 분들이 많이 가는 곳은 까타에 까타타니 호텔, 까따비치 호텔, 까론의 오키드 호텔, 힐튼 호텔, 메르디안 호텔, 파통의 홀리데이 인 호텔, 밀레니엄 호텔, 디바나 호텔, 그레이스랜드호텔, 아마리 코럴 호텔, 반타이 호텔, 두앙짓 호텔 등 있습니다. 각 호텔이 장단점이 있고 가격대가 다르기 때문에 막연하게 추천하기는 참 힘듬니다.

푸켓에서 비치가 아름다운 곳은 피피섬과 라차섬이 가장 좋습니다. 라차섬은 숙박 시설이 너무 비싸고요. 피피섬은 조금 저렴합니다. 본섬에서는 파통 비치보다는 까타나 카론 비치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11월 초에 파통에서 축제가 있으므로 파통에 머무는 것이 더 좋습니다. 축제가 상당히 크고 재미있습니다.

11월부터는 성수기로 접어들어 숙박비가 올라갑니다. 여행기간이 언제인지를 언급하셔야 하고, 또 중점 두는 부분에 대한 언급도 필요할 듯 합니다. 비치 전망을 우선하는지 또는 주변 편의시설을 많이 이용하려면 위치에 중점을 주는 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