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부부, 8살 아들 이렇게 셋이서 4월초에 진에어로 가요.

첫날
렌트카 받아서 중부-북부 넘어가는 길목에 유가후인 호텔에서 1박 예정이에요.
여차하면 츄라우미까지 다녀오고 체력 딸리면 주변에서 이른 저녁먹고 호텔에서 쉬려해요.

둘째날,
민나섬 보트스노쿨링 하고 나오면 2시쯤?...
첫날 츄라우미를못가면 이날 가고, 츄라우미를 다녀왔으면 드라이브하고 사이트 정도 들렀다 비치타워 숙소로 이동
아메리칸 빌리지 쇼핑

셋째날부터가 고민예요.
비치타워에서 2박 머물면서 오키나와월드랑나하시내를 둘러보고 올까,
아니면 1박만 하고 체크아웃해서 나하시내로 또한번 숙소를 옮길까.
그러면 렌트도 2박3일만 하고 나하시내에서는 모노레일 타고 다니면서 쇼핑하고 동네구경하고 할 수 있을거 같긴 한데,
나하시내에서 굳이 만 하루를 몽땅 써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마지막날 진에어 출국이 13시50분이라,
비치타워에서 오전에 일찍 서둘러서 슈리성 돌다다미길 이런데 산책하고 갈수 있을거면 굳이 숙소를 또한번 안옮겨도 되나 싶어요.

렌트카를 3박4일로 하고 비치타워에서 2박 머물면서 왔다갔다 하는게 좀더 안정적일까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