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조언이라도 해주세요~
황소눈
첫 날: 붉은색 라인
둘째날: 푸른색라인
뭐 컨셉이랄 것 까진 아니지만, 첫날은 빡센 관람 위주로 숙박도 좀 저렴하게~ 둘째날은 오후에는 신라호텔에서 구경도 하면서
푹 쉬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녁도 뷔페랑 바도 가보려하고요.
올 9월에 결혼예정인데, 결혼전에 여자친구랑 계획한 여행이에요.(아 지금가는 여친이 결혼상대자입니다.)
시간이랑 여정이 빡빡한지 모르겠습니다.
대충짠거라... 어떤 조언이든지 부탁드립니다.
-
소윤
저도 한림공원은 여친과 가기에는 비추에요..생각보다 인공적인 느낌이 조금 나더라구요..차라리 자연 관광을 많이 하시는게 어떠실까요
-
다와
여자친구를 위해서라면 제주도를 시계방향으로 도시는게 해안도로 타고 드라이브할 때 좋은데...
이미 이틀차 숙소를 예약하셨으니 안타깝네요^^ 시계방향으로 돌아야 조수석에서 편하게 바다를 볼 수 있거든요
서부쪽을 과감히 포기하시게 좋을 듯 합니다. 한림공원보단 산방산 송악산쪽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더 추천해드립니다.
러브랜드는 연인이시라면 저녁에 가면 좋습니다 ^^ -
솔잎
1일차 우도 빼시고 진행 하시면 관람시간 나올듯 하구요
2일차 러브랜드 빼시고 다니시면 될거 같아요
제주도가 생각하시는거 보다 크고요 운전 거리도 오래걸려요 카메라 단속 속도 있고 주차하고 표확인 하고
아침 9시 부터 이동한다고 해도 하루 해가 짧으니 3군데 정도 스케쥴을 부근 위치로 잡으세요
일정 보시면 관람 말고 관광으로 자연 구경만하시는거면 실외는 점심즘으로 근거리로 하세요
님 일정 대로면 중문 쪽 정방폭포 / 천지연 폭포 / 테디베어 /성박물 -
꽃봄
역시 이동거리가 너무 먼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그럼 과감히 동부쪽(우도)은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 일정은
1일차: 09:30 제주공항-조식(올레국수)-11:00~15:00 우도(중식(오조해녀의집))-15:30~16:30 섭지코지-17:30 정방폭포-18:00~19:00 테디베어박물관 -서귀포시내 숙소
2일차: 09:00~11:00 한림공원-11:30~12:30 러브랜드-13:00 천지연폭포-중식(쉬는팡가든)-14:30 성박물관 -16:0 -
미투리
정방폭포는 제주도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직원분들 퇴근시간 지나면 입장하실수 없습니다.
마감시간 정확히 알아보세요.(지금시간보니 애매하네요)
그리고 지도로 보니까 정확한일정을 잘 보르겠는데요^^ -
나길
우도를 필히 보셔야 되는게 아니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짜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날씨영향도
있고 위에 수다님께서 언급하신것 처럼 이동노선이 너무 길어서 힘들듯 싶어요~ 그리고 역시
여행에서 날씨일정이 날씨에 따라 변동이 있기때문에 따로 또하나의 일정을 미리 정해놓으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
sin
보는거에 비해 이동시간이 너무 많지 않나요? 보통 섬 한바퀴 돌려면 적어도 3,4일정도는 잡던데 이틀에 섬을 다 도는 코스면 힘들것 같아요.. 다음에 또 간다고 생각하시고 좀 이동범위를 줄여보시는게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