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중고로 산 스프린터로 간간히 라이딩을 하면서 1년 조금 넘게 탔습니다.
그런데 바람을 넣고 하루 이틀있으면 공기압이 반으로 줄어들고 2달에 한번이상은 꼭튜브가 터져서
1년동안 6~7번 이상 튜브교체를 했습니다.

몇 일전 라이딩 하다가 튜브가 또 터지는 불상사가 발생해서
타이어 규격을그때서야 제대로 확인을 해는데

여태 20 x 1.125인줄 알았던 놈이20 x 1.000이었습니다 ㅡㅡ; (켄다 콘덴더 451 모델)
귀차니즘에 직접 갈지도 않고 자전거 수리점에 맡겨서 교환했었는데
매번 20 x 1.125로 넣어준거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20x1.000규격에 튜브를 찾을려고 해도 많지도 않고(슈발베 전무)
주변 자전거 수리점에서 구하기도 매우 힘들더라구요
... 사설이 기네요

자전거에타이어 끼워진게2년 정도 됐는데 관리도 안해서 상태가 좋지는 않습니다.

진짜 질문
자주 튜브가 터진 이유가 규격에 맞지 않은 튜브를 넣어서 그런 걸까요?

다른 질문은 급한데로 20.1규격 튜브 구하기 힘드니 걍20 x 1.125를 쑤셔 넣고 이대로 타는지
이참에 타이어와 튜브 몽땅 바꾸는게 낳을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