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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다가 송악IC에서 나가 대호방조제쪽으로 가다보면 작은 포구들이 있습니다. 한성포구, 성구미... 저는 주로 성구미쪽으로 가는데 아주 작은 포구지만 사람들은 많이 찾아옵니다. 싸게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석문방조제쪽으로 드라이브하는 것도 꽤나 괜찮은 코스입니다.

동해가 좋긴하지만 비용이 훨씬 더 들겁니다. 거리도 그렇고 횟값도 서해나 남해에 비해선 1.5배 이상
비쌉니다. 양식이 안되기 때문이죠. 물론 자연산이라면 가치가 있겠지만 예전 방송에서도 나왔듯이
자연산은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해든님 말씀처럼 대천가시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회센터말구요 어시장에서 횟감 사셔서 식당 안내받아 가시면 됩니다. (보통 고기사는데서 소개해줌)

안녕하세요...간단한 답변으로는...저도 대천에 자주 바람쐬러 가는편인데요....
대천에서 항구로 치면 대천항이예요..대천항도 밖같쪽이 있고 밖같쪽을 두고 안으로 쑥~들어가면 정말 항구에시장이 나옵니다...정말싸구요 푸짐하죠~~^^ 그대신 꼭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가서 재래시장같이 생긴곳을 이용하셔야합니다....보통..우럭두마리 광어한마리..에 해산물잔뜩언저주고 2~3만원정도 받을꺼예요...그리고 식당으로 이동을 해서 떠주는걸 드시면 되요~~자세히 더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