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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시 : 상해

여행시기 : 5월말(3박4일)

예정인원 : 애기포함 3인

질문내용 : 5월말에 상해 여행계획입니다.
3박4일 일정인데. 오는날은 12시까지 공항도착해야해서 숙소 바로옆인 예원에 방문할생각이구요.
원래..소주(금요일), 주장(토요일)에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애기가 3살인데..힘들꺼 각오하고 가는거지만..
그런데....
가이드북참고하니 소주에서 배를 타고 운하를 한바퀴 돌게되면 수향마을(주장)은 생략해도 무방하다라고 되어있네요.
소주는 건너뛸수 없고..소주에 가게되면 주장은 일정에서 빼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애기랑 같이 갈만한곳 추천바래요.
상해해양수족관과 장풍해양세계 수족관이 있던데.. 혹 수족관 가보신분 만족하셨나요??
서커스도 보고싶지만 아기가 가만히 있지 않을거 같고..소리지르는 시기라 조금 염려되네요^^;
그리고 휴대용유모차(4키로)태우고 다닐껀데...괜찮겠죠?^^

참!! 소주에 방문하면 계단같은게 많나요? 유모차 끌고 다니기 괜찮을까요?
질문이 두서 없어 죄송하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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