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몇년전에 여름휴가로 망상해수욕장을 다녀왔는데...

그때 텐트를 치고 하루를 잤는데요...

자동차도 바로 옆에 세워둘수 있었구여~

차 바로 옆에 텐트를 칠수 있었거든요...

나무들도 있고... 그래서 그늘도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흙바닥, 풀밭같은곳에 텐트를 쳤었구여~~

그 주변이 텐트촌이었던거 같은데...

해수욕장에서도 많이 안떨어져있고...

걸어서 5분안에 바닷가 갔던거 같아요...

근데 사람들 말로는 지금 오토캠핑장은 바닷가 가려면

엄청 멀다고 하더라구여~~ 꽤!~ 가야한다구...

제가 있던 곳은 그런 말이 나올만큼 그리 멀리 떨어진 곳이 아니었거든요...

오토캠핑장도

자동차 바로 옆에 세우고 텐트를 칠수 있는곳이더라구여~

사진상으로 봤을땐 약 2년전 제가 가서 텐트치던 그 장소 같지가 않더라구여~

지금 사진상으로는 보도블럭같은곳에 평상 위에다 텐트를 칠수 있게끔 해놨던데...

그늘도 하나도 없고 완전 땡볕일거 같아요... ㅜㅜ

자리세도 하루에 33,000원을 내야 하고 예약제던데...

저는 2년전에 갔을때 무작정 갔다가 빈자리 있어서 그냥 텐트치고 하루종일 지나

밤이 되니 어떤 관리 하는 아저씨가 오셔서 2만원만 낸걸로 기억하거든요...

제가 2년전에 가서 텐트치던 곳이 지금 오토캠핑장인가요?...

아니면 오토캠핑장도 있고 텐트칠수있는곳도 따로 있는건가요?..

만약 따로 있다면 그냥 텐트촌도 오토캠핑처럼 자동차 바로 옆에 주차할수 있나요?..

이 문제가 가장 중요한지라... ㅜㅜ

제가 예전 갔던 그자리는 정말 좋았거든요... 바다도 멀지 않고..

시끄럽지도 않고.. 나무 그늘밑에서 있었고...

강원도 바닷가에서 하루를 머물러야 하는데...

아무정보가 하나도 없네요... ㅜㅜㅜ

답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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