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그렇네요. 복용2년 넘었어요.다리아픈건 좋아졌지만 갱년기 증상 때문에 힘드네요ㅠ

맞아요땀나고나면갑자기또추워져요

졸라덱스와 타목시펜에 의한 갱년기 증상입니다. 땀 많이 흘리시면 감기 걸리실 수 있으니까 주무시다 깨시면 속옷을 갈아 입고 다시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만더워도땀이한바가지예요ㅠ

전 항암4차 하고 생리 않하면서 그런증상 생기기 사작 했어요 근데 요즘넘 힘들어요 머리부터 열이 확나고등줄기로 땀이 줄줄 흘러요 자다가 멏번을깨고 잠을 잔거같지 않아요 6차 끝나고 방사선 하면서 타목 먹어야하는데 증세가 더 심해질까봐 걱정되네요.전에는 한여름에도 이불덮고 자고 땀이란거하고는 친하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땀이 비오듯흐르고 걱정되요ㅠ ㅠ

저도 그래서 베게 옆에 선풍기 리모콘을 꼭 두고 자요~ㅎ
땀도 너무 많이 흘려서 이불도 축축해지네요~
타목때문에 갱년기증상 온거라는데...
우리 어머니들 힘드셨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전1년넘었는뎅올여름은더심한것같아요

갑자기 훅~~ 달아올라요^^ 자다가도 깜짝놀라 깼어요.처음엔 너무 힘들었는데 1년정도 지나니 조금 무뎌지는듯...
몸도 약을 받아내기위해 애쓰는중인걸꺼예요^^

찌릿아니고쥐나는거같은느낌이요새가끔씩그래서 걱정이예용 저는식단조절을안하고있거든요ㅠ

님 충분히 정상이세요..많이 더우시져..불덩어리 안은거 만큼..그 약이 그러네요..더위가 이제 시작인데 냉팩도 깔아보시고 최대한 시원하게 이 더위 잘 이기세요..찌릿한건 10년이 되도 아주 가끔 그러네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