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기타 포기한다고 징징대놓고 미련을 못버리고

아직도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바스켓 케이스 어렵게 치는게 있고 쉽게

치는게 따로있더군요. -ㄴ- 어려운거 보고 이게 바스켓 케이스인가 이게

무슨입문자들을 위한 곡인가!라고 소리지른 기억이 생생하군요.

쉬운거를 아직도 연습하고있긴 한데 조금만 쳐도 왼손에 쥐가 나서

미치겠더라고요... 진짜 아오!!!! 아픕니다. 힘도 적절히기부했는데 왜이모양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안철수 공부법이라고해야하나...

학교 밴드부에 입성했습니다. 안하면 죽는거죠OTL 취미치고는 너무 잔혹한....

어쩔수 없이 하게 만드는 그런.... 그런데 주변환경이 영 좋지않네요.으... 본론은 말이죠...

기타를 항상치면서 느끼는건데

전체적으로 개방현 줄을 쳤을때

누르고 치는것보다 너무 튀는 소리가 납니다.

글로 표현하기도 뭣하고 녹음할 여건이 안되서

답답합니다.;; 쇠떨림소리가 심한건 이제 어느정도

커버할수 있는데 같은 힘을 주었을경우 개방현 소리만

너무 크게나고 맑은 소리가 납니다. 분명 프렛에 가깝게

정확히 잡고 침에도 불구하고 개방현 소리가 너무 튀더라고요.

그래서 개방현이 많이 사용되는 곡은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이펙터가 없어서 그런거일까요?
P.S. 게에에에에에에엑~ 하는 소리를 내려면 디스토션과 무엇이필요한가요?

그으으으으으윽~ 이 맞는건가.... º_º)a

예를들어 Stockholm Syndrom 같은 사운드라고 해야하나.....

제 목표가 목표인만큼 그에 맞춰서 구입하고싶네요.

멀티이펙터는 가격이 후덜해서....

그나저나 앰프에 오버드라이버 자체가 장착되어있던데

오버드라이브 이펙터 안사도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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