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님처럼 쌤이 강요하진 않았어요. 정밀초음파해서 유산하실께 아니라면 할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의사쌤말로는 정밀초음파를 통해서 아이에 이상이 있는지 미리알면 태어났을때 마음에 준비를 할수 있으니 제 의견에 맞기겠다고 했어요. 전 유산할께 아니였기때문에 정밀초음파 안했어요. 또한 일반초음파를 통해서도 심장이며 혈관, 위, 콩팥, 폐등등에 기타기관에 형태나 외부형태로 거의 볼수 있어서..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저 다니는 곳은. 똑같은 촘파기계로 이쪽저쪽 자세하게 들여다 보고 정상인지 하나하나 확인해 주는걸 정밀촘파라고 하던데요. 평상시에도 대충.. 뇌, 간, 신장, 하나씩 보여주며 정상이라고 얘기들었던 터라.. 좀 허무했어요. 이쁘게 얼굴 나오는게 정밀촘파인줄 알았거든요.
가격만 서너배 차이나고.. 시간도 8분정도?

저는 7개월떄 정밀초음파봣어요 !애기얼굴보여주신다구해서 ,
애기가 얼굴을 가려서 얼굴은 잘보지는 못해찌만 ,2번하고 말앗어요 ,
자꾸만 봐도 애기한테 않좋다구해서요 !ㅋㅋ그래서 태어날때까지
그냥 쭉 기다리려구여 !ㅋㅋㅋ 구지안하셔도 된다구하면 안해도될거같아요,

저 12주에 기형아검사 다운증후군검사한다구 정밀촘파본다구했어용ㅎ

병원마다.. 의사마다 다른데요... 12~13주에 정밀초음파는 아기 목 뒤에 투명한 띠같은게 있는데 그 두께를 재어서 다운증후군을 초기진단한다고 하네요... 그때는 그거 하나만 보구요...
18주 전후로 하는 정밀초음파는 아기 외부, 내부를 자세히 보면서 이상이 있는지 체크하는데 30분 전후로 전체적으로 상세히 본답니다... 이때는 가격이 병원마다 달라서 5~10만원 정도인걸로 알아요...
두번째 정밀초음파 시기를 놓치고 아기가 많이 크면 자궁의 면적에

기형아 검사 16주~20주 사이에 하는거 아닌가여?
정밀초음파는 아기 몸속 장기나 세부기관을 보는걸로 20주경에 하는데여~ 정밀초음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선택하라고는 하더라구여.. 하면 좋을거 같긴 해여~

두번 햇엇는데요... ^^ 13주쯤에 기형아 검사 할때 햇었구요. 7개월. 접어 들면서 . 얼굴 볼려고 한번. 두번봤어요.ㅋ

전 안했어요. 돈도 따로 든다고 해서도 그렇긴 했지만...ㅋㅋ 아이도 건강하고 또 정밀 초음파는 애기가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건강하면 됐다~ 낳아서 만나자 그러구 안하고 넘어갔어요~

전.. 병원을 한번 옮겨서. 옮기기전 병원에서 1번. 그리고 우겨서 1번 더 햇구요 옮긴 병원에서 1번 더했어용... 거의 10만원 넘어용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