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낑낑대고 짖거나 우다다다 뛰어다녀요.ㅠ
세련
지난 일요일(5일전)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3개월가량된 믹스견을 입양해서 키우고있는데 고민이 있네요...
평소에 거실에 사람이 있으면 편안하게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사람 주변에 와서 앉아 있거나 합니다.
근데 문제는 잘려고 불을 끄고 방에만 들어가면낑낑대다못해 막 짖어요...
(첫날 불을 껏더니 너무 낑낑대서 현재는 무드등을 겨놓고 자는 상황이고 방문은 열어둔채 자고있습니다.)
모른척하고 자야하는건 알지만 아파트다보니 주변 이웃에 폐가 될까봐 5분이상 지속되면 모른척할수 없어 나가서 달래주고 들어오고를 몇일째 반복중이네요...
사람이 안보여서그런가해서 어젯밤에는 집을 침대가 보이는 안방으로 들고 들어왔더니 낑낑대지는 않지만거실과 안방을 오가며엄청난 속도로 우다다를끊임없이 하더라구요... 집안에 들어가서 집속을 무지 긁어대기도 하구요...ㅠ
이런버릇 고치려면 어떻게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아 그리고 3개월정도 된(3차 접종까지 완료) 강아지인데 언제부터 산책이 가능할까요??
우다다 뛰는것은 활동량이 부족해서 인가 싶어서 산책을 하면 좀 나아지지않을까 싶기도한데 3차까지밖에 안했는데 산책 시켜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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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조용히 하라고 야단치며 신문지 말은것을 탕탕 거리며 겁을 줘야 해요
버르장머리는 이삼개월 때부터 훈련시켜야지 안그러면 평생갑니다 -
무리한
산책은 접종 다 끝난 다음에 시켜야하구요.. 강아지 땅파는 행동은 크게 문제될건 없지만 욕구불만이나 운동부족 스트레스 같은 이유로 그런 행동을 한다고해요 배변후 뒷발도 같이 사용한다면 영역표시 관련 행동이구요.. 아직 접종땜에 산책은 어려우니 거실에서 폭풍놀이를.. 그리고 강아지도 불안하고 무서우면 짖는다고 하더라구요 티비를 조용하게 틀어주시거나 혼자있는게 아니라는 인식을 계속 시켜주세요 적응 잘 할때까지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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