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바로 마구잡이의 최강자죠 하하하... 농담이구요... 전 거의 한달에 분할법으로 3주하면 필에 따라 1주정도는하는듯해요... 그리고 강도 말씀하셨는데... 솔직히 스쿼트 하고나면 아무것도 못하겠던데.... 오바이트만 쏠리는;;; 등운동도 하고나서는 팔을 사용하는것은 잘 못하겠더군요... 전 5분할을 하면서도 다시 그부위가 돌아왔을때 통증이 남아있기도한데... 글쎄요... 그냥 제경우가 그렇습니다... ^^

기본적인 프로그램은 가지고 가면서 전 그날그날 땡기는거하는데...^^
내몸의 컨디션상태가 바로 \오늘은 이게 땡기네\라고 신호를 보내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A라는 운동과 B라는 운동은 같은류의 근육군을 쓴다고 하더라도,
하고싶다는 신호가 오면 해주는 스타일입니다. 먹는거도 마찬가집니다.^^
땡기면 먹는다..^^
만약에 어떤 로테이션으로 그 운동을 하는 날이 되었는데, 그 부위의 컨디션이 영 아니다 싶을땐 과감히 생략하는 센스정도는 발휘해줘야 내가

운동에는 정답이 없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중요한것은 여러가지 운동과 방법을 시험한후에 나에게 가장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만드게 제일 좋습니다.
요는 선수분이나 초급자들도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나에게 맞는 운동 방법을 배운다는점입니다.
암튼 열심히 운동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저도 최근에 등운동 때문에 고민입니다. 등운동이 좀 많나요. 근데 수다님 등도 꽤 넓은 근육이라 상하부로 나눠서 운동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광배근과 광배근을 제외한 등근육을 따로 나눠서 운동하는게 어떨까 요즘 생각중이거든요. 근데 문제는 그렇게 되면 휴식과 프로그램인데.. 아무래도... 오늘 등운동 하고 왔는데 데드리프트 ,티바 로우, 풀업, 친업...

토론입니다. 읽어주신분들 덧글과 다른의견 있으신분들 제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