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한주 정도 큰 건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거같은데요 ㅎㅎ 저희 병원에서는 우리 아가 머리가 3주정도 큰데도 이 정도는 괜찮다며 임산부 맘 편한게 최고라면서 웃으시던데 ㅎㅎ 근데 2주 있다 갔더니 이젠 1주 정도 크다네요 ㅎㅎ 2주동안 머리 하나도 안 큰거죠 ㅎㅎ 선생님이 어머니 신경쓰신거 아니냐고 괜찮다고 그러시던데요 ㅋㅋ 그리고 초음파는 그리 정확하지 않답니다. 어느 분이 몸무게 4키로가 넘는다고 수술하쟀다던데 나으니 전혀 안 그랬다 그래요 ㅎㅎ 넘

저도... 초음파 보고 왔을때.. 머리가 한주 크다고 하던데.... 어찌 할지.. 걱정됩니다~~!!

어머 진짜 아가가 눈뜨고있네여.. 신기신기
저도 언넝 저렇게 보구싶어여~~~

애기가 이목구비가뚜렷하네요 ㅎㅎ

아기가 눈을 뜨고 있는거 같은데요~^^ 잘 보입니다~~

우와 선명하게 잘 나왔네여~ 부럽다.. ^^ 울아가는 너무 희미하게 찍혀서 아쉬웠는데...
아가가 정말 눈뜨고 있나봐요...
울 아가는 눈 꾸욱 감고 인상 찌푸리고... \아 귀찮게 왜들이래~\ 하는 표정이라...
신랑이랑 보면서 많이 웃었는뎅..... 홍홍... 넘 이뿌다~~~
순산하세여~~~!!

감사합니다~*^^* 운동이 역시 최고네요 ㅎㅎ 간호사 분이 진짜 눈 뜬거래요ㅋㅋ 저도 워낙 의사 샘이 긍정적+과묵하셔서 이 사이트 없었음 혼자 끙끙 앓았을꺼예요 ㅎㅎ 다들 감사합니다~~

아참.. 젤 중요한 말을 깜빡 했네요... 순산하세요^^ 별거 아니에요..ㅎㅎ

저는 남자아가인데 32주 넘었구요~ 1.9 Kg입니당~ 남자아이치곤 작은편이라고만 하시곤 모 괜찮다고 하던걸요~ 다들 고만고만 한가봐요~ 의사샘이 건강하다고 별말 안했음 괜찮을거에요 ^-^ 우리병원 의사샘은 너무 긍정적이라 그게 걱정이에요 ;; 뭐든지 말하면 무조건 네 괜찮아요 라서 ;;
아가이뻐요~!!

아기가 크면 아기 낳을때 엄마 힘들까봐서 그래요..전 작년 11월에 출산했어요^^
요즘 낮엔 날이 많이 춥지 않으니깐 걷기 많이 하세요..저두 막달에 몸무거워두 뒤뚱뒤뚱 거리면서
바리바리 열심히 걸어다녔어요.. 신랑이랑 같이 걸으면 더 좋구요..
순산을 위해서 부지런히 걸어다니세요....전 애기 낳기 전날에두 30분 걸어다녔어요..
어떤분들은 아파트 계단 10층정도도 왔다갔다 한다는데 전 계단은 좀 무리일거 같아서;;;
글구 출산기 읽어 보셨어요? 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