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이어트 거의 3개월동안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한약먹구서 밥도 줄이구
운동도 하면서
그러니깐 8키로가 빠지더라구요
먼저 뱃살이 많이 들어가 너무 너무 좋았어요
가끔가다가 폭식이 있었지만요~
더 빼야하지만 8키로빠진 것만으로도 정말 좋았답니다
기쁨도 잠시죠
생리가 3개월이 넘도록 없구요
신경두 굉장히 날카로워지구
음식먹을때 두려움..손발이 원래 차가웠는데 더더 차가워지는등
후유증이 더 심하게 온것같네요그래서 다이어트는 좀 미루구
음식을 좀 먹으려고 하는데
음식을 아주 조금이라도 과하면~아니 음식이 들어가면
속두 울렁거리구
아프구 체한느낌에 소화불량이 있습니다
위가 너무 줄어든 탔인듯 해요~
그래도 먹고 소화제 먹고~ㅡㅜ 제가 왜이렇게 되었는지
변비가 생겨서 화장실도 잘못가고
배안은 가스만 차구~빵빵해요~
그리구 피부가 엄청 나빠졌습니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저렴하게 한약을 지었어요~(약사 월~어혈에 생체리듬이 깨졌다네요(-.-)
손발저리구 생리불순으로..
주기 맞춘다구 피임약도 먹어보구~
신기하게두 생리가 왔네요~
근데~정말 어찌합니까
입맛은 땡기구~
그래서 좀 먹었더니만
거의 일주일 사이에 5키로가 붙었네요~
생리할때 좀 붙기도하고 몸무게도 좀 더 나가긴 하지만..
5키로는 정말 너무 한것같네요~
ㅡㅜ
살에 대한 스트레스를 없야할것같은데...

자꾸 두가지 생각이 싸웁니다

살빼야하니깐 먹지말자~아푸니깐 먹어야지~
아랬다 저랬다 하는 제 자신도 정말 이제 짜증이 납니다
어찌해야합니까~
앞으로 어떻게해야 몸도 튼튼해지고 마음도 편해질까요~

살도 빠질까요~

(부디 잠시잠깐 몸무게가 늘은거였으면...)
조언부탁드려욤~
참고로 164에 60키로까지 뺐는데65되어버렸네요 ㅡㅜ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