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은 가전주문으로 바쁜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는 예산도 예산이지만, 들어가는 집에 ㅋ기가 맞춰 사야될 상황이었어요...
넓은 집이면.. 더 어려웠을거같아요...
더 좋고 더 크고 더 화려한 제품을 살거같아서요..

결국 세탁기는 욕실안에 넣으려다보니 온라인에서 9kg 세탁전용(빌트인전용)으로 구입했고요....
냉장고는 이마트에서 RS75MGRMD1C를 구입했네요..
몇주 알아보니 브랜드별 기능이나 제게 필요한 것드를 좀 어느정도 맘을 정해놓은상태라 좀더 수월했던거같아요...

세탁기는 4-5년후 좀더 크고 기능이 많이포함된 제품을 구입하고
지금은 식구도 적고 집에 들어가야하니... 이걸로 만족합니다 ^ ^

냉장고는 정말 큰게 많더라고요..물론 가격도 밉고요...
도어가 닫히는 쫀쫀한 맛이나
제품의 피이닝처리... 바스킷이나 선반 끝라인에 디테일(모서리날카로움등)을 봤을때
주관적으로 지펠로 맘에 기울었고
중요하게본 기능은 이온청정기과 전자식or발표 참맛실이었습니다...
고기나 김치를 전문적으로 보관하고싶어서 두개기능을 계속 챙겼는데..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가격이 260후반대가 나오더라고요.
결국 참맛실은 나중에 김치냉장고를 산다는 위안삼아 포기하고
이온청정기가 포함된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제품을 보니,
참맛실칸에 냉기나오는 구멍은 그대로더라고요.
역시 제조사에서 고내모델은 같은걸쓰고.. 단지 수납바스키만 빠진건가봐요.....ㅋㅋㅋ

이제는 짐도 정리하고..
정리된 짐중 일부는 아름다운 가게에 보내고........
여러 주소 이전신청도 하고...돈도 준비하고...

모두 즐거운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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