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단식을 시작합니다. 12일정도만요~

이 사이트에 와서 아..단식이란 보식이 정말 중요하구나. 를 느끼면서

일단 단식에 성공한 회원님들을 부러워하며 저도 시작을 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12일후부터는 보식인데 .. 그 보식이 시작되는 첫날에 제가 1박2일로 여행을 가게 됩니다.

빠지려고 했지만, 몇달전부터 여행의 주동이 저였던 관계로 제가 빠져버리면 죽습니다.

가게 되면 조개구이니 회니, 또는 바베큐파티에 술이니 할텐데..

물론 제가 조절이야 할테지만 많이 치명적일까요?

얼마나 찌려나..그게 참;;두렵습니다. 제 위장도 걱정되구요~

어드바이스 부탁드려요~

보식까지의 기간은 단식기간의 두배정도가 알맞다고 하시던데요~
그 동안 이런 일이 한두번씩은 일어날 듯 한데 우리 회원님들은 어떻게 지혜롭게 조절하시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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