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학원 vs 스터디모임 vs 효율적인 독학....
로운
어제 여기저기 올린글에 많은분들이 답글을 달아주신것을 보고제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살고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마음 굳게 먹고 새롭게 다시 시작해보려합니다.
지금 저는 비전공자이고...비트에서 단기 java, jsp를 2개월다닌 상황이구요.혼자서 독학으로 java, jsp를 공부하고 있습니다.게을리했던 토익공부도 다시 시작하려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6개월이라는 시간을 들여서 국비지원학원을 다니는것과스터니모임을 찾아서 조그만한 프로젝트라도 하면서 약소한 포트폴리오라도 준비해보는게 나을까요??
학원을 다닌다면 비싼돈을 들여서 좀 더 좋은 학원을 알아보는게 나을지도 모르지만...여러가지 형편상 그렇게 하기는 무리가 있을듯해서국비지원학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집이 성북구 장위동인데 근처로 알아보려고 합니다.괜찮은 곳이 있을런지요...
아니면 독학이란게 한계도 있고...2월에 졸업하고 지금까지 이렇다할 성과를 만들어놓은게 없어서스터디모임을 찾아볼까 생각해봅니다.학원의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짧지도 않고 말이죠...
둘다 아니면 혼자서 독학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java와 jsp를 어느정도 공부한다면 다음은 어떤걸 준비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고...독학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조언해주실분이 있다면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국비지원학원 vs 스터디모임 vs 효율적인 독학...밤새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고민했더니 아직도 머리가 멍하네요....
왜 좀 더 빨리 정신차리지 못했나하는 자기 원망도 들지만어서 열심히 준비하는게 더 효율적인 생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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갅쥐누뉨
개인적으로 스터디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