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우와 거의다 왔네요 고생하셨어요~
저도 ac쉽진 않았으니 탁솔은 좀 수월하게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저는 AC때 완전 개고생 햇는데..탁솔은 정말루 수월하게 넘어가여...5차 갠찬으면 6차는 좀 더 수월하대여...병원서 늘 마주치던 언니는 요양원 입원하시더라구여..너무 힘들다면서...^^ 개인차가 잇나바여...입안 텁텁하구ㅜ입맛없는건 한열흘 가여...전 7차 마치구 다음주 8차 항암산 내려갑니당..^^

솔직히1차때는 그렇게 심하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갈수록 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여기서 정보도늦게 알아서 3차부터 사탕을
준비해갔어요
미리 사탕이나 음료수 준비햐가셔서 맞을때
입에물고있으세요 훨씬수월해요

1차~4차도 냄새가 나나요? 제가 그런 것에 좀 예민해서요. 원래 오늘 항암 1차인데 목요일로 미뤘어요. 넘 무서워서요. 전 수술할때도 그 마취 할때 냄새가 너무 힘들었거든요.

이것도 냄새가 역하군요 마실거준비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아 맞다 입안이 텁텁하고 그런게 아주 오래가더라구요ㅡ

맞을때 냄새 역하더라고요~ 한시간반 맞은거 같은데ㅡ
아이스커피 먹고 버텼네요ㅡ 잠도 안오고ㅠㅠ 냄새 싫더라구요
맞고와서 삼일째 되는날부터 관절통 시작되더라구요
손발 찌릿거리구요 그리고 복통두 살짝 있구요ㅡ 몸이 부은듯한 느낌들어요ㅡ
배두 뽈록하구요ㅠㅠ 금욜날 6차인데 관절통 넘 싫으네요ㅠㅠ

걱정 안하려고하는데 쉽지않아요
근육통이 온다니 두려워서리..
답글감사드려요~

우선 개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 백혈구 수치는 많이 떨어져서 전 감기가 잘 낫지 않아 고생했어요~ 3일부터 5일까지 근육통, 어지러움, 특히 입안이 텁텁해서 입맛이 없었지만 억지로 먹고 자고 했더니 살이 찌네요. ㅠㅠ 설사도 2~3일 정도 했어요 .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컨디션 돌아오고 견딜만해요. 일주일만 잘 견디시고 넘 걱정하지 마세요,~^^

안그래도 원래 관절이 안좋은데 거기다
더할까봐걱정이네요..답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