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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 웨딩홀로 결정했어요~~

첨에 메리* , 마*(해운)웨딩 두군데로 생각했었는데요,,

교통편이 안좋다는 이유로 역세권이 아니고 좀 걸어야 해서요..

암튼 교통편 좋은곳으로 하다보니 하단역 출구 바로 앞 대로변에 있는 여기로 결정했어요..

그런데 180석치고는 홀이 작지만 단독홀이라 그나마 맘에 들었구요,,

뷔페도 고급스러워 보여서 다른 두 곳 보다 만족되었어요...

혹시 여기서 예식하신 분 있으세요??

드레스랑 메이크업이 좀 걱정됩니다... 본식촬영두요,,

저는 스튜디오 촬영빼고 모두 여기서 하는걸로 결정했거든요~~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되서 후기는 많이없는듯 한데... 예식이 하루에 8건도 잡힌다고 하고

정말 많은사람들이 예약되어 있었어요..;;

예식하신분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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