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부친께서 저러신지 벌써 여러 달 지났습니다.
당뇨는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관리가 되질 않습니다.
이미 말씀 드렸듯이,,, 우울증 먼저 치료 받으시도록 하십시오.

님의 말씀을 곧이 곧대로 해석을 한다면,,,
몇 달째 식사를 거의 안하시는 상태인데,,, 관리가 되실 리가 없습니다.
흥미를 느끼실 만한 걸로 자꾸 움직이실 거리를 만들어 드리십시오.
움직이면,,, 당연히 배가 고픕니다.

님이 직접 주치의와 상담은 안하시는지요.
생각만 하신다고

저도 당뇨라 알기전에 일년을 로얄제리를 복용했는데요 마른 당뇨이라서 약복용하면서 살찌고 싶은맘에 로얄제리 먹어봤는데 당이 많이 올라 가드군요 지금은 먹지 않고 있어요 우울증이 심할때는 정신신경과 찾음니다 물론 당뇨라고 말하고 처방 받아서 약 복용해요 식욕이 없어도 먹고 싶은것 한두가지는 있어요 먹고싶은것 절대 안참습니다 대신 폭식은 안해요 그리고 운동해서 식후120~160정도에서 취침 그럼 식전85~100사이 나옵니다 만족한건 아니지만 더 올라가진 않

수다님 감사합니다. 항상 사이트에 좋은 답변글 올려주시더라고요..
저도 사이트에서 글 봤듯이..꾸준한 혈당관리만이 좋은방법인거는 아마 사이트회원여러분들 다 아실껍니다..

그런데..지금 본인께서 입맛이 없으시다며.. 아무것도 드시질 않고 있습니다..
병원조차 가시지를 않고요... 우울증세 같은데..
가족으로서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험 가지신분은 없으시나요..

꾸준하게 정상 혈당을 유지을 하셔야 합병증도 좋아지시거나 나빠지는걸 막을수가 있습니다..
식이와운동 다회(4회)요법이나 인슐린펌프로 관리을 하시기 바랍니다

혈당이 높으시고 합병증까지 오셨으면 혈당관리을 철저하게 하셔야 하십니다..보조식품 보다는
식이와운동 기본적으로 해주시면서 인슐린펌프나 다회(4회)요법을 같이 해주셔야 하실것 같습니다

글쎄... 이런 말 하자면 꼭 광고느낌이 들어 조심스럽지만...
기력 없을 때에는 홍삼도 괘안터군요. 참고만 하시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