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종양이 좀 큰편인데 그럴까요 그럼 정말좋겠어요 ㅎ

전절제 하셨다면 항암 안하실 꺼에요~

임파전이만 안됐어도 수월하셨을텐데 안타깝네여

아산인데요~ 검사전에 종양 1센티 미만이라고 항암 안 한다고 했어요.. 만 35세 미만이라 젊은유방암 클리닉에서요~ 아산은 종양 1센티 이하 이고 전이없으면 항암대신 졸라텍스 2년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전 수술실에서 임파전이 나와서 8회하게 됐지만 지금도 많이 아쉬워요...

평생 신경쓰셔야 겠네요 ... 답변 감사드려요

전 흔치않은 악성엽상종양이에요. 재발을 잘하는 종양이라 두번의 수술(전절제수술하고), 겨드랑이 임파선도 수술하고 ... 악성엽상종양이 희귀한 암인지라. 항암이나 방사선을 해도 별효과가 없어 수술후 그냥 지내고 있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주의사항으론... 고기와 우유섭취제한인데 ...먹으려면 고기는 살코기만 약간, 우유는 무지방종류로.. 결론은 암인데도 불구하고.. 막연하게 음식과 운동 조절법만.. 하고 있어요.. 불행인지.. 행운인지 모르겠어요...

답변 감사드려요 ㅎ 항암 4번 ... 아이들도 있으신듯한데 힘드셨겠어요

아직 정확한 병기와 치료법이 나오지 않아 기다리시는 일주일 많이 걱정 되실텐데...
희망적인 얘길 전하구 싶은데.... 그래서 덧글을 달까말까 많이 망설이다가...
아직 의사샘께서 치료법을 제시하시기 전이니 이런 사례두 있구나 라구 참고 하시라 남겨 봅니다...
저 같은 경운 올리신 글에 모두 해당 됩니다~
미세석회 부위가 큰편이구 암의 크긴 1센치 미만~ 임파선 전이 없구 1기구 전절제 했구요...
이런 저의 치료는 젊어서 안전한걸 요한다 시

어떤 경우이시길래 그런 처방을 선택하신건지요?

저는 항암안받고..호르몬치료 주사2년 약복용5년이렇게만해요..항암치료안해서다행이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