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여행일정.. 고수님들 한번 봐주시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보라나
11: 40분 제주도착
첫째날 - 1:00 스쿠터 인수 후 출발 협재쪽 드라이브 및 한림공원 - 황금뭐시기 햄버거 - 오설록 - 주상절리(일몰) 제주 월드컵경기장 및 찜질방
둘째날 - 찜질방에서 나온 후 와하하 쪽으로 이동, 여기서는 아직 뭐할지.. 짐을 두고 섭지코지까지만 갔다올까 아니면 올렛길 이란곳을 걸어볼까 생각중 입니다.어차피 그 다음날 일출보로 가니까 따른대로 갈까 하는대 그 금방에 딱 갈만한 곳이 없던거 같더라구요, 폭포는 전에 보았고, 혹시 한라산 어느정도 스쿠터 타고 올라갈수 있나요? 아니면 유채꽃이 핀 좋은 드라이브 코스라던지.. 추천좀 해 주세요^^; 쇠쏘각은 어떤가요?
셋째날 - 성산일출봉 일출 및 우도관광, 만약섭지코지를 가지 않았다면 섭지코지 방문 및소낭 게스트 하우스 숙소.
넷째날 - 소낭 오름 후 제주시내로 이동 시간이 허락한다면 러브랜드 방문 및 스쿠터 반납 및 공항이동 - 비행기 2시 20분
제가 볼때 둘째날이랑 셋째 날이 너무 빈약한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일출을 보고 빨리 나오고 우도까지 돌고 하면 밥먹고나면 2시쯤 될꺼같은대..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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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향
예 쇠소깍은 꼭 가려고 생각중이구요... 둘쨋날 셋째날은 좀더 고민해보고 다시 정리해서 고수님들에게 여쭤보려고요 ^^ 답변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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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쇠소깍에서 테우 체험하시는것도 꽤좋은 생각이신데요...
둘째날 셋째날 일정이 애매하네요..^^ 루트가 나오질 않아서...
하루는 올레 가시고 하루는 우도 갔다 오셔도 될듯..배에 스쿠터 실어서 다녀오심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