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오늘은 키우기 편리한 예쁜 코끼리 두마리랑 놀기로 했어요~ ^-^

한마리는 도서관에서 데려온 Alfie and Betty Bug 속 코끼리구요~
또 한마리는 세밀화자연관찰 코끼리 랍니다

놀러가고픈 맘이 가득한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다
플랩을 펼치며 대답을 듣는 재미가 가득한 책이랍니다~
영어가 짧은 저는 No, I am! 이란 말에 순간적으로 엥? 하고 반응했다는.. (창피 창피 ^^;;)
다음은 먹는 것도 응가하는 것도 귀여운 진짜 코끼리~
혹시.. 식사 중은 아니시겠죠.. 응가 사진도 있는데.. 혹시나해서.. 비켜갑니다.. ^^;;
힘겨루는 것도.. 위험을 알리는 것도.. 단단한 엄니로 나무껍질을 벗기는 것도 평소엔 잘 못 보던 모습이라 반갑기만 하네요
5km나 떨어진 곳까지 들리도록 위험 신호를 보내는..
자신의 그림자로 새끼 코끼리에게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스무마리가 넘는 가족이 마음을 합해 할머니코끼리가 이끄는대로 함께 다니는..
죽을 때까지 서로 도우며 사는 그들의 삶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아프리카 코끼리와 아시아 코끼리의 비교~
첫번째 녀석이 덩치와 귀도크고 암컷과 수컷 모두 기다란 엄니가 있는 아프리카코끼리구요~
두번째 녀석들이 상대적으로 귀와 덩치가 작고 수컷만 엄니가 있는 아시아코끼리랍니다~
코끼리 머리 위에 달팽이 한마리~ ^-^
울 아그가 찰흙 시간에 만든 작품(?)이랍니다~
찰흙 만들기를 잘 못했던 어린 시절 울 아그는 달팽이를 아주 즐겨 만들었답니다~ ^^;
이건 아프리카 코끼리일까요.. 아시아 코끼리일까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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