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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향을 알면 될것 같은데요.. 아이가 어떤 방식의 영어교육을 잘 받아들이고 습득하느냐에 따라다릅니다. 그건 엄마가 가장 잘 알지요... 우리아이는 노부영은 완전 실패에요.. 뽀로로 영어가 더 먹히죠.. 그간 우리말로 보았던 뽀로로를 영어로 보여주니.. 영어를 조금씩 하려고하거든요.. 근데 아가때부터 노부영을 들려주었지만.. 전혀 반응이 없고.. 지금도.. 아무런 무반응?? ㅋㅋ 제가 생각하기엔.. 아직 어린 아이인데다.. 꾸준히 무언가를 해주는게

35개월이면 영어동요 많이 들려주세요~~그러고 배운걸 집에서 많이 활용해주시고..35개월 아이라면 크게 많이 늘지는 않아요~~~단순히 반복되는 영어책들 접하게 해주시고 그걸 이용해 아이랑 대화도 해보시고..흉내도 내보시고..그렇게 해보시는게...엄마가 최고의 선생입니다.

일단요. 교육자료실 가보시면요. 영어에 관련된 자료 많아요..틈틈히 많이 읽으셔요. 노부영으로 조금 하셨으면 그 다음으로 넘어가시면 좋을 것 같은데 음악으로 많이 접해준 아이들은 동화구연이나 음악이 접목되지 않은 영어는 처음에 힘들어 해요. 아직은 챈트 cd 가 있는 영어를 많이 들려주시는 게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계획을 제대로 세우시면 이 시기 잘 넘기실 것 같은데요. 일단 자료 좀 보시고 어떻게 방향을 잡으실 지 다시 올려주세요. 제가 같이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