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약하게 왔다 간거죠. 같은 뇌출혈이라도 뇌경색이라도 사람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상태도 다르고. 안재욱씨마냥 아무렇지도 않게 활동하시는 분도 봤지만 심하게 온분도 있고.

저희신랑 안재욱씨 쓰러지고 이주후에 지주막하출혈로 병원에서 수술하다 사망할수 있단말 들었지만 병원생활 두달만에 청산하고 아주아주 멀쩡히 회사다닙니다. 안재욱씨나 신랑이나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한때 적절한 시술받은것도 큰 운이였을테고요.

대체적으로 뇌동맥류 파열 후 3분의 1의 환자가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그 외 3분의 1은 병원에 이송 도중 또는 병원에서 사망하게 되며, 나머지 환자만이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주막하 출혈 [subarachnoid hemorrhage] (서울대학교병원)

심한거 같은데요 기술이 딸린거죠

우리나라에 재활의학이 도입된 계기는 1953년 한미재단(American-Korean Foundation)에 의해서이다. 재활의학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서 재활의학의 선구자들이 모여 1972년에 대한재활의학회를 창설하였다. 그 후 서서히 발전하여 정부로부터 전문과목으로 인정받고 1983년부터 재활의학 전문의 시험제도가 시행되어 전문의가 배출되었다. 초창기의 어려움을 지나 1990년 중반부터 재활의학이 보편화되기 시작하여, 현재 전국 41개 의과대학 전부에

약하게 왔는데도 재활을 일년이나 해야 되네요...휴유증 유무와 상관없이요. 아~괜찮아만 진다면야...

병을겪어보니같은뇌질환이여도강약이있더라구요일차병원갈정도는강!

아.. 약하게 왔구나.! 왜 이제 알았을까요ㅜ.ㅜ..

약하게온사람과비교하면살수가없지요

맞아요 살짝온게죠

기술이 좋은것보다 뇌출혈이 살짝?와서그렇죠.운이 좋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