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일정입니다.
염소자리
7월 28일
08:05분 서울 출발
09:10분 제주 도착
09:30분 렌트카 인수
식사(간단히 분식)
10:30분 하귀~애월 해안도로 드라이브
11:10분 협재해수욕장
점심식사
13:30분 산방산, 송악산 관광
중문관광단지 둘러보기(테디베어나 기타 유료입장은 패스)
쇠소깍 테우경험
저녁식사
19:30분 숙소도착(샤인빌리조트)
자유시간
취침
7월 29일
기상
아침식사
10:00분 한라산등(영실코스)
늦은점심
17:00분 우도입도
저녁식사
자유시간
취침7월 30일
기상
아침식사(대충 라면)
10:00분 우도관광
13:00분 성산으로 나오기
14:00분 김녕미로공원(보고싶다는 사람이 있어서)
중간중간 관광
16:00분 공항도착대충 이렇게 계획을 세웠는데..
물놀이 할 시간이 없는거 같아서요.
한라산 등반이 거의 하루를 잡아 먹네요.
이번 여행은 기필코 한라산을 오르고 싶은데..
첫날에 한라산을 넣는게 좋을까요 ?
그래야 둘째날에 우도에 좀 일찍가서 물놀이라도 할 수 있을텐데 ..수정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유료입장지는 대부분 안갈 예정입니다.
제주도 올때마다 충분히 가봤기때문에 ^^
단, 김녕미로공원은 못가본 사람이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마지막 일정때 넣을꺼구요.
한라산 등반도 꼭 하고 싶고 ...
그외 쇠소깍 테우체험도 꼭 하고 싶고 ..
나머지는 여기저기 다니면서 제주도 그대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습니다.
아, 바닷가에서의 물놀이도 하고싶은데 ..
그 물놀이를 할 일정이 참 어떻게 안되네요.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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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가온
우도에 들어가는 시간이 일정보다는 앞당길수 있을거 같은데여.. 한라산 등반후 다른곳은 절대 들르지 마시고 곧바로 우도로 가시면 우도에서 해수욕할 시간이 충분하리라 생각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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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빛
물놀이는 우도에 들어가셔서 해도 늦지 않겠네요
우도안에 산호사 해수욕장이 있거든요 -
적송
쇠소깍 물빛이 참 오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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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
여러가지로..시간을..넉넉히..잡으신거..같네요..ㅋㅋ
이것이..몇번..온사람의..노하우겠죠..ㅋㅋ -
찰스
진짜 물놀이 시간이 빠뜻하네요..
나름대로 좋은 일정인듯 합니다
2박3일 일정이 바뿐듯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