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공복혈당...
청식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왔어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월남쌈에,커피,야쿠르트,딸기 과일등을 좀 과하게 먹기 했는데요,
전 아침에 재보니 평소보다 당연히(?) 높게 나왔는데,
남자친구 역시 공복에 98이 나왔어요...걱정을 했더니 어제 그리 많이 먹었는데 이정도 나오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저희는 조만간 결혼할 사이구요, 저희집쪽은 아빠만 당뇨가 있어요..남친쪽은 없구요...
남자친구가 꼼꼼한 성격이여서 그런지 저보단 당뇨박사거든요...박사라고 하긴 글치만 당뇨기구 살때도 인터넷으로 비교표부터 다 뽑아주고 책도 사서 읽고 덜렁거리는 저보다는 당뇨에 대해서 아는지 괜찮다고 하는데 100이하니깐 정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정상인은 공복 8시간 이후면 80대로 알고 있거든요...약간의 내당능쪽인것 같기도 한데걱정이 드네요..(참고로 남친은 180에 73키로로 정상이구요, 혼자 자취를 해서 음식은 인스턴트를 주로 먹어요.ㅠㅠ..그래서 저희집에 가끔 와서 밥먹고 가기도 하거든요..그래서 집에만 오면 저희 엄마가 야쿠르트부터 과일,커피등 엄청 챙겨서 막 먹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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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힘
같이 운동하시고 하시면 더 건강해지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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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자가혈당측정기(모세혈관)는 혈당이 +-10의 오차범위가 일반적입니다.
그로므로 정맥혈로 최근 3개월간의 평균혈당을 알 수 있는 당화혈색소라는 검사를 하게됩니다(정상4.5~6.5%).
나이를 계산한다면 안심할 수 없다고 봅니다.
식이와 운동 등 생활습관을 지금부터라도 잘 관리하셔야 할 듯 합니다.
하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식후 2시간을 측정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약 160이 넘는다면 진짜 조심해야겠죠?(너무 깐깐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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