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정말 촉박하네요

휴가기간중에 면접을 봤는데.. 합격발표가 났습니다.

이전 회사는 7일까지 휴가이구.

6일날 이직하는 회사로 출근해야 하는데.

인수인계가 걸리네요.

장부는 정리를 말끔하게 해 놔서 문제가 없는데

인수 인계 받을 사람이 언제 정해 질지...

연수를 빠지자니.

연수를 빠지면. 제가 따로 공부해서는 따라 잡기가 조금은 힘들것 같습니다.

원내 정리는 해 놓았으니.

인수인계는 나중에 인원이 충원되면 따로 시간 몇일 내서 해도 상관 없을까요?

웬만하면 연수 빠지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뭐..사람 정해 지기 전에 전 회사 출근해서 일한다 해봐야..

그냥 설렁 설렁 다니기만 할 것 같구.. (솔직히 일이 잡히겠습니까?)

그렇다고.. 연수를 빠지기도 그렇고..

생까고 전 회사 출근 안할 수도 없구..

좀 답답하네요..

좋은 생각 있으신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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