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힘이 됩니다
민트향
암환자가 있는 집에는
참으로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은법이지요
저처럼 가정사가 안좋아 경제적으로 어려울때 모든 보험 다해약하고 나니 암이 찾아 왔습니다
2차 항암때는 계산서가 40만원이나 나왔습니다
심장을 보호하는 주사가 보험이 안된는것이라는 답변만 받고
그저 게산을 하고 항암을 맞고 나왔습니다
이런게 얼마나 슬픈 현실인지 일선에 계시는 선생님들께서도 잘아시겠지만 한동안 우울했습니다
그주사를 꼭 맞아야 하는지요?
3차에는 거절할수있는 지요 넘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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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리
수다님..힘내세요.
잘 드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해 보세요.
마음의 평안이 찾아 올거에요. -
가루
저희 엄마도 보험 해지 하셔서 아무런 혜택을 못받았어요.. 심장 약 이야기는 안하셨는데... 약하고 의사선생님마다 다른 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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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길
감사합니다 오늘은 백혈구 수치가 1400이나왔다고 다음번 3차 항암때는 혈액검사를안한다는 이야기 였답니다 언제나 진심으로 답변을 해주시는 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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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까닥
저는 1차때 맞고 2차때부터는 안맞았습니다....젊고...아직 심장이 튼튼 하니...그냥 견딥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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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
안녕하세요^^** 리미님은 어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계시는지요? 항암치료중 몇가지 약제중 특히 아드리아마이신이라는 붉은 약은 누적용량이 초과될때 심장에 독성이 생길수 있습니다, 아마 그것 때문에 맞으신것 같습니다, 혹시 심장 부작용 예방을 위한 약제 이름이 무었인지 알려 주시면 그 약의 효과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적인 부담이 심하다면 몇가지 제안을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원칙은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 하셔서 심장보호약을 중단하셔도 될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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