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이어트 4주째입니다...식탐이 많이 없어졌서 다이어트가 훨씬 수훨하네요...
올해 40살의 남자입니다...

79kg까지 나가던 몸이
74kg까지 빠졌습니다..

물론 2주째까지 덜 먹고...
참지 못해 저녁 늦게 폭식하고...후회하고...
이렇게 하다가 3주차부터...
터가 좀 잡협네요...

인터넷에서 칼로리가 높은 음식과 GI지수에 대해서도
공부하면서...
칼로리 높은 음식에 대한
거부반응도 나타나고...

물론 음식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빼야하는 필요성과 나름 집념이 그렇게 만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식단은,,,,

아침 토마토2개를 아침에 깔아서 먹고,
종합비타민과 오메가3를 복용..(둘다 권장치보다 놓은 좋은 함량의 것으로)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있다고해서.....오메가3를 복용하기로 했습니다..

점심은 잡곡현미밥으로 2/3공기정도와
저염식의 반찬 4가지 정도와 같이 먹습니다..
하루중에 먹는 양중에...가장 칼로리가 높은 식단이죠...
밥때문이겠죠...

저녁은 얼마전까지...
찐 고구마 2개, 달걀흰자만 2개, 마늘쪄서 10알

이렇게 먹었는데...
고구마가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아서..
(물론 다른 식이섬유와 영양소가 좋기는 하지만)
오이와 방울토마토로 바꿨습니다...그리고 물은 틈틈히 먹어주고요..
가끔 원두커피 2어잔 마셔줍니다....(물론 설탕 프림없이)

그리고 모든 일이 마치면
운동하러 갑니다...
검도를 한시간 약간 넘게합니다.
땀 무지하게 흘립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아무것도 안 먹고....
옆에서 가족들이 뭔가를 먹고있어서..
살짝 땡기면.....
탄산수를 마심으로
그 마음을 달래거나 없애버립니다....그런데 궁금한 건...
영양이 좀 부족하지는 않은지....

그리고 살은 계속 빠지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기초대사량에 약간 못미치는 칼로리와
운동으로 인해 살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배가 심하게 고프거나 그렇지는 않은데..

영양적인 문제가 걱정이고..

그리고 위에 식단에서
좀 더 양을 줄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사실 오늘 양을 많이 줄였는데도..
그렇게 힘들거나 심하게 배고프지도 않네요...이렇게 기초대사량보다 적은 칼로리를 섭취했을때
기초대사량에 못미치는 칼로리를
어떻게 채우나요...몸에 있는 지방을 이용하나요.

만약 그렇다면....
이렇게 1~2달 생활을 하면...
뱃살의 지방(내장지방)이 무리없이 서서히 빠질까요..

지금도 지방이 많은 곳이

뱃살과 허리, 궁뎅이, 허벅지, 팔둑쪽에
만져보면 지방이 많이 만지지고..
뱃살이 제일 심각한 것 같은데........그리고 뱃살운동을 하고 싶어도...
배에 지방이 많은 상태에서
배에 집중적으로 운동을 하면...
지방이 있는 상태에서 근육이 생겨 보기싫다고 하는데..

저의 대한 뱃살에 대한 여러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이어트에 대해
잘못되거나 충고하실 것 있으면
같이 부탁을드립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