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을 먹고 있는데요!
꺄홋
^^ 오랜만에 질문 폭탄 이네요.
1.
미이랑 유기농 오트밀을 사먹다가요.
생것으로는 잘 못먹고 과자나 빵 만드는데 넣어 먹었어요.
코슷* 에서 오트밀 무슬리 크런키 제품을 샀는데.
사탕 수수로 단맛을 내고 튀긴건지 구운건지 바삭하고 과자 처럼 너무 맛있어요.
모두 유기농 재료이고.
오트밀 해바라기씨 아마씨 등등에 소금, 사탕수수 첨가였어요!
이상한것은 하나도 들어있지 않은.
소화가 잘 안될때면 두유에 말아먹거나 아작아작 씹어 밥대신 먹기도 해요.
괜찮겠죠? 이제품~?(많이 먹으면 살찔까요??ㅜ 드레스 입을 날이 얼마 안남아서.. 두렵....ㅋ)
2.
생식과 화식의 비율이 어렵네요.
아침은 생식 (그린스무디, 생고구마, 생식쿠키 등)
점심도 생식 (그린스무디, 생고구마, 생현미+생땅콩)
저녁은 화식 (두부 1/2모, 상추는 한 50장? 쌈배추는 한20장?, 채식반찬 들 자유롭게)
소화는 여전히 안되고 힘들며, 가스가 너무 많이 차서 괴롭네요.
아랫배가 꾹꾹..ㅠㅠㅠ
생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사로 잡혀 삽니다.
그래서 신랑은 요리 많이 해주면서 저는 잘 못먹어요.
생식과 화식이 섞여도 안좋다고 하는 것 같아서..
음식 맛의 즐거움을 찾고 싶네요.
날씬하면서도 맛있는 채식요리들을 잔뜩 먹고 살며 소화도 잘되는 나라면 얼마나 좋을까?
(ㅋㅋ바보 같이 어리석은 욕심쟁이 롱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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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
질문을 이제서야 보았네요 ^^. 저는 미이랑 오트밀 구입했습니다. 무첨가에 국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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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슬
오트밀어디서 구매하셨나요 정보좀주세요 멜라토닌이풍부해 불면증에 좋다네요 수다님도 소개좀해주세요 답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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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
저도 고구마 엄청 조아해서, 생으로도 먹고 삶아먹고 구워먹고 했던 사람인데,, 버려야했져 ㅜㅜ 고구마가 안좋다는게 아니구, 그냥 저한텐 안맞는거같아여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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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
공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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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은지
저기,, 수다님 수다님 글 여러번 본적있는뎅, 저랑 약간 체질이 비슷하신거같에요,, 저도 몇년전까지 어릴때부터 시작해서 위때문에 정말, 너무 힘들었거든요. 저도 그래서 별거다해봤어여, 먹는게 겁나서 암것도못먹고,, 채소랑 과일은 소화넘잘되고,, 그래서 말인데 요즘도 소화안대시져? 그걸 알수 있는게,, 고구마!,,,
고구마 며칠만 그만드셔보세요. 다른식단은그대로 하시구요,, 고구마가 빠졌으니,, 다른거 양을 늘리시면,,
왜냐면 저도 위가 워낙 안조으니까, -
해가빛
생식 관둔지 오래라 두 번째는 모르겠고..
오트밀 많이 먹으면 안 되요...간식으로 먹기엔 부담스러운 영양소잖아요 ㅎ -
일본어못해요
저도 미이랑 오트밀 저녁에 먹고 있는데요, 전 한동안 두유에 말아먹다가 품절된 걸 계기로 요즘은 그냥 뜨거운 물에 말아먹고 있는데 맛은 없지만 그럭저럭 먹을 만 하네요.
암튼 오트밀을 몇 달 지속적으로 먹어본 소감으로는 두유나 물에 머그잔으로 2/3컵 정도 말아서 하루 한 번 꾸준히 먹은 이후로는 화장실을 정말 너무 편하게 가게 되었어요. 때로는 너무 화장실을 시원하게 가서 장청소 하는 느낌까지 있구요. 먹은 데로 나오니까 몸에 쌓이는 것도 없어서 -
징징몬
두번째질문은 잘 모르겠지만 첫번째 질문 ..오트밀정말 많이만 먹지않는다면 좋을거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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