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cvs 퇴직자입니다. 요즘같은 취업난에 어느곳이든 가고싶은 심정 이해는가나...
유통쪽은 일반적인 회사처럼 출퇴근시간 정해져있다고 생각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전 적응못해서 2년못채우고 나왔지만 무슨일이든 자기 하기 나름이라 생각들고 일하다 회의감이 들때도 종종 있을듯 싶습니다.

쉬운게 어디있나요? 하지만 유통만큼은 단단한 각오와 인내가 있으셔야댑니다
리테일 인턴경험자로써 ㅎㅎ

유통이 힘들기보단 지치죠..

어딘들 쉬운데가 있을까요 ㅋㅋㅋ 편한거 찾으시면 알바 하셔야됨

무슨학교 무슨과인가요?

저는 편의점업계 현직자입니다. 아르바이트생이 갑자기 잠수타면 나와서 근무하는일이 많구요 운이 좋지않음 매출부진한 점포로 발령나 하루 기본 10시간 근무하게 됩니다. 전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님처럼 유통업이 좋아서 힘들어도 계속 근무하고 있고 일에 대한 자부심이 있습니다.

퇴근시간을 중요시한다면.. 유통은 피하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특히 마트 매장관리면... 10시퇴근이 보통이라고 들었어요..

유통업계 PB팀입니다. 주말근무는 없지만 칼퇴는 포기하심이 옳습니다.

일단 현실적으로 민간유통기업이면 퇴근시간 포기하셔야되요. 휴일또한 그냥 회사에 맡겨야되구요

유통이 만이힘듭니다. 슈퍼나 마트쪽은 하는일이 거의 다 까대기하는거고 근무시간 또한 엄청 길어여. 또 사람들 보는 시선도 좋지 않죠. 힘들게 입사햇는데 고객들은 직원을 알바대하듯하니까..
백화점은 사람들 인식도 나쁘지 않고 근무시간도 타 유통업계보다 짧은게 사실이고요.
하지만 유통쪽음 주말에 못쉬는게 가장 커요.
남들쉴때 못쉰다는건 미혼때 이성을 사귀기도 만나기도 힘
들고, 결혼하고 나서는 애들이랑 어딜 놀러가지도 못하죠.
그래서 유통업계에 노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