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진짜 마킹은 본능이에요. 훈련잘시키는분들 아니고는 교육힘들더라구요ㅜ 울 푸들도 5개월되기전에 중성화했는데 앉아서 싸기=밖에서만 마킹=2살반부터 집안 벽에 마킹
이렇게 변하더라구요ㅜ 중성화해도 하는애들은 해요.
중성화가 답은 아닌듯. 특히 집에 암컷이 있거나 밖에서 보고 배우면 하는경우 많아요.

흠 감사합니다.
중성화는 수의사들은 숫컷은 무조건 하라지만 일찍하는게 호르몬으로인해 골격/체격 형성에 안좋다는 말을 들어서 해도 성견이 된다음에 할까 하거든요. 강아지의 스트레스외엔 문제가 없어서

선생님들마다 견해차이가 있기때문에 글세요 그선생님은 그리 생각하시나보네요 ㅎㅎ
근데 저희집도 그렇구~
저 아는 언니네도 중성화 안한 2년넘은 남아 , 2년 다되어가는 남아.. 두녀석도 집에서 마킹 전혀 안하거든요 ㅎ
심지어는 저희집 아이들은 다리를 들고 쉬하는데 반해 언니네는 다리도 안들고 앉아서 쉬해요 ㅋㅋ
그러니 결국 아이의 성격이나.. 학습의 효과라고 생각할 수 밖에... 라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ㅎㅎ

수의사 말은 과장이군요 흠

집안에서는 마킹 세녀석 다 안해요 ㅎㅎ
저희집 큰녀석 4살넘구~ 다른 두녀석은 2살 넘고 다 되어가고 그래요 ㅎ

집안에서 하는거죠? 지금도 산책하면 밖에서는 마킹 심한데, 집에서는 전혀 하지 않아요.
계속 안할지, 수의사 말대로 1년넘으면 할지 흠 ㅡㅡ; 어렵네요.
성격이나 학습효과이면 집에서는 계속 안할수도 있다는거네요

집에 중성화 안한 아가 있어요~
그런데 집안에서는 마킹을 하지 않아요..
물론~ 밖에 나가서 다른공간에 가면 마킹을 하지만요..
집에 아들 셋중 큰녀석이 중성화를 어릴때 했는데도 불구.. 집안에서 마킹은 없지만 외출하면 마킹 완전 심하거든요
그런데비해 중성화 안한 아들 두녀석은 밖에 나가도 마킹 많이 하지 않아요..
결국 아이 성격에 따라.. 혹은 학습효과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수컷은 발정나지않아요..암컷이 생리하는게 발정이래요~글구 중성화한다고 다 다리안드는건 아니예요~애들마다 다르고 그래요..저희환타도 애기때 중성화해서 마킹은 안했는데 콜라.사이다가 마킹하는거 보고ㅇ냄새맡더니 따라하더라구요ㅡㅡ
아~1년 넘어서 마킹시작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