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생명공학보다 화학이 더 실용적인데..밖에서는 잘 모르더라구요..막상.. 이과대쪽 있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인데..생명쪽 진짜 힘들어요...모르는 사람들이 생명 생명...합니다..(생명공학 비하하는거 아니구요.. 휴..;; 암튼..취직할때 쫌 그래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당. 설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과를 선택해서 가는 입장이기 때문에요,. 외국에서 나온 화학과도 괜찮겠죠?영어권 나라요.

화학전공 이쪽에서 쓸만하구요 꼭 이쪽이 아니더라도 화학과는 갈 곳이 많습니다. 제 전공은 생물인데 취업을 준비할때는 화학과를 가는 게 나았을 거라는 생각을 했죠.

대기업 제약회사 연구소에 근무하는 화학 전공자입니다. 제약회사 특성상 약대를 우선 순위로 두지만 화학 전공자도 많이 있습니다. 꼭 화학을 전공하면 위험물 관리 쪽으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좀 더 알아보시길..

정말 실력이 되시면 약대가 낫습니다. 그리고 2011년부터 약대 3학년을 선발하기때문에 어딜가시는지 약대는 염두에 두시는게 좋으실껍니다. 면허란걸 무시못합니다.

실력되면 약대가는 것이 당연.

맞아요 공대쪽에서도 취직이 용이한걸 선택하시는 편이 좋을 듯 싶네요 ㅎㅎ

생명공학 취업 어려운데... ㅎㅎㅎ 화학 쪽이 여기저기 넣어보기에 유리한 거 같더군요.

화학 나중에 취업하기 수월합니다.. 생명공학쪽이 취직이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