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참고로 차도 옆에 분리된 자전거도로가 있는 경우에도 차도로 다닌다고 하더라도 처벌받지는 않습니다. 벌금 등의 처벌조항이 없거든요. 다만 사고가 발생할 경우 과실비율을 따질 때는 조금 손해를 볼겁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히 알고 싶은 부분이였습니다

경찰에 민원을 넣어 문의를 해본 분이 있었는데요, 차도 옆에 별도로 구분해서 만들어둔 자전거도로가 있는 경우 자전거는 우선적으로 자전거도로를 통해 다녀야 하지만, 인도 위에 선만 그어놓은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가 있을 경우 그냥 차도로 통행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렇죠 자전거가 사람 다니는 길로 다닌다고 삿대질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이용 안한다는 특히 근처에 외과병원이 많은지라

전 왠만하면 자전거 도로 이용 잘안합니다.. 그 이유가 보행자와 사고시 자전거는 차로 들어가기때문에
법으로 따진다면 자건거도 2륜차에 해당합니다. 옛날에 자전차로 불렸죠...
핼멧쓰고 도로를 이용하는게 훨낳아요... 함 사고당해보시면 우리나라 자전거도로가 개판이구나 라고 느끼실거...
자전거 도로면 보행자가 다니지 말아야 하지만 사람들은 일반 보도블럭보단 자전거도로쪽으로 많이들 다니십니다.
거기다 뒤에서 따르르릉 하면 힘껏 째려보시거나 안비켜주시는분들도

법적으론 자전거 도로나 겸용도로만을 달리게 되어 있으나 우리나라 도로 사정상 겸용도로에 주차 및 정차 한 차량들이 많아 그 차량을 피할 경우는 도로를 타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왠만한 버스 기사들은 좀 기다려 주거나 하는데 출퇴근 시간에는 그러한 버스들이 많더라고요.. 버스 기수다님들도 회차 시간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그러는건 이해 하지만 심하게 빵빵거리고 하면 좀 짜증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