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식 하시는 분들께 질문있어요~
날샘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나도 그냥 놔두시나요?
저는 우르르하는 번개소리가 나서
외면할수가 없네요 ㅋㅋ
이때 음식물 섭취안해줘도 몸엔 이상 없는거죠?
그리고 1식 외에 간식조차 일체 하지않는것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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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손
저도 지금 4일차인데.. 저같은경우는 음료나 과일정도는 섭취해줘요ㅎ처음부터 무리하지 않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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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1일1식이란 책의 저자가 공복상태에서의 꼬르르 소리가 나는 것은 장수유전자가 활동하고 있는 증거라고 했고, 목숨걸고 편식하다에 나왔던 이태근씨의 책에서도 몸안을 청소하고 있으므로 꼬르르 소리가 난후 조금 있다가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그때 음식물을 섭취하라고 했던것으로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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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애
저는 꼬르륵 소리 나는 건 아침 빼고는 없지만 그리 신경 안쓰셔도 되요. 저는 점심만 먹는데요. 하루 한끼이기 때문에 간단히 먹진 않아요. 현미잡곡밥에 반드시 두부나 콩반찬 포함해서 나물까지 챙겨먹는 편이에요. 그리고 점심먹고 식후 과일이나 원두커피 먹고 난 다음에는 아무것도 안먹어요. 그 다음날 일어나면 개운한 맛이 보통이 아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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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찬
배고프면 껍찔채 과일 하나나 견과류 등을 조금 섭취해도 된다고 책에 나와 있었어요. 정말 아무생각없이 때가 되었다고 배도 고프지 않은데 먹게 되었다는 걸 새삼스럽게 느끼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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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우루루 소리가 나고 속이 쓰릴수도 있지만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단 위에 병이 있는 사람은 제가 의료인이 아니라서 뭐라고 말 못하겠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소화기관이 휴식을 많이 취하니 더 좋아지더군요.
간식도 안하는게 좋기는 하지만 너무 강하면 부러지니깐 서서히 하세요.
제 경우엔 아침단식 4년만에 1식을 한지 4개월쯤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전혀
고통스럽지도 않았고 몸이 너무 가벼워져서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좋을줄 알았으면 더 빨리 시작할걸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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