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아기에게 명꼬까르르 vs 푸름이 까꿍 그림책
시크포텐
만 6개월이고 며칠 있음 7개월이 되는 딸을 가진 엄마입니다
약 보름전 육아박람회 갔다가 요즘 유명해진 명꼬 까르르 전집을 들였는데요 지금 볼만한 책은 몇권 안되는것같더라구요ㅡ
돌 전 아기들은 사물인지 위주의 그림 책이 좋아하여 알아보니 푸름이 까꿍그림책이 좋다 하던데ㅡ
어떤가요?
명꼬보다는사물인지가 강조된 편인가요?
아님 비슷한 수준인지...
책을 다시 사야할지 고민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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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입은마음
그러게요..윗분들 말씀처럼 그냥 보여주시는게 좋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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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립
첫 책으로 까르르 좋아요.
스티커도 있고 보드북에 구성도 다양해요.
종이블록도 좋아하고요.
전자펜으로 영어까지 들을 수 있어요. -
은솔
지금부터 쭉 보여주기에는 까르르 놀이북이 좋을꺼예요.
놀이북 구성이라 장난감처럼 갖고 놀면서 책이랑 친해질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한글, 영어 모두 볼 수있는 책이라 자연스레 두 언어에 노출도 되구요.. -
민구
까르르 보여주세요.
다양한 영역을 다룬 창작 놀이북으로 아이와 책놀이하며 전자펜과 좀더 재미나게 보여주기 좋네요.
통합인지에 도움되고 언어표현까지 잘되어 있어 좋네요.아이도 좋아하며 잘 보고요. -
히메
저희 아이도 까르르 보여주고 있는데...
다양한 구성의 놀이북이라 아이가 전자펜으로 콕찍어가면서 넘 잘보고 있어요.
한글 영어가 들어있어 자연스럽게 영어도 접해줄 수 있어 전 만족하고 있네요 -
곰돌이
우리애는 세돌 좀 지났는데 까르르 잘보고 있어요
사물인지도 생각하신다면 서점에서 파는 사물단어카드를 사서 벽면에 게시해두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
사랑은아픔
6개월이면 까르르 놀이북 좋아요.
까르르 놀이북 한글과영어가 담긴책으로 아이가 넘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전자펜으로 의성어,의태어까지 다양하게 들을 수 있답니다. -
나샘
네ㅡ 그냥 명꼬만 보여주기로 했네요. 비슷한 단계의 책을 또 사자니 오버인거같기도 하궁... ^^; 푸름이가 좀더 단순한거같아서 지금 보여주면 조케따 시펐는데ㅡ 지금 아이 입장에서는 어짜비슷하지 않을까싶기도 하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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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밝
계속 보여줄 책이라면 까르르 좋다고 봐요. 울 아이때는 책이 나오지 않아서 전 똘망똘망으로 먼저 보여줬다가 횟수로 지금 세살이 되었는데요 아직도 놀이북으로 보는 창작을 좋아해서 까르르로 보여주고 있거든요. 푸름이 까꿍그림책도 좋다고 들었어요. 개인적인 생각은 지금 바로 보여주고 싶다면 지금 개월 수에 푸름이 보여주다가 돌지나서 까르르로 보여주셔도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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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앞으로를 본다면 까르르가 낫지않을까요~!
푸름이는 못봤는데 까르르는 요즘 보거든요 펜이되는 책이라 아이가 찍으면서 소리듣고 하는것만 해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영어버전 활용도 오래볼수있다는 장점이다 싶구요
생활습관이나 수개념등 인지부분이 많아서 요즘 잘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