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옳지 않을 일과 옳은 일이 무엇인지 알지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잘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인생 선배에 조언도 형과 부수다님에 조언도 .. 듣고 보니 다 어느서나 나오는 이야기 일뿐이라는 생각뿐..

결국 내 인생은 내 스스로 결정과 후회로 시작되고 끝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배우는 것들은.. 결국높은 연봉과 넘을 수 없는 벽 뿐이다.

그런데 웃기지도 않는 글들과 광고들 tv 따위가 세상 살아갈 맛을 주기위해 .. 이상을 머릿속에 넣어주고자..

눈으로 보게 하고 머리로 상상하게 만들자 ..우리는 그것이 현실인지 알고 .. 모두 제 각기 달린다. 희한한 일이다..

행복한 삶이란게 무얼까.. 내게 주어진 책임이 무얼까.. 무엇을 위해 시작된거고.. 무엇을 위해 끝나는걸까.

사회란게 무엇이길래 .. 사람들을 이상한 잣대로 이리저리 가리켜 .. 고개 들게 하고.. 고개 숙이게 만드는 건가..

듣도 보도 못한 년놈들이에게 내 꿈을 왜 얘기 하고.. 내 경험을 얘기 해서..

서류에 동그라미o, x 퀴즈 인양 저리 가면 낙오이고 .. 이리가면 정답인 이런게 어디서 생겨 난걸까..

웃기지도 않는 시험이고 , 심사이다.

무언가 배우려 하는 것이고.. 남들보다 뛰어나려 한것이 아니라. 그저 자기가 좋아서 하는 것들을..

이런식으로 이용해 먹는 사회 란게 어이없다..

그곳에서 살아야 한다는게 참 웃기다.. 이곳에서 귀속되어야 하고 .. 중립되지 못하면 .. 고립된다는 걸 알면서도..

내 자리를 지켜야 하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웃긴다 사회란거 ,,, 이렇게 쭉 살아야 만 한다는게.. 어이없다.

꼭 반드시 사회에빛이 되는 사람들을 모아모아 .. 꼭 만들고 말거다.. 내안에 내 사회 .. 내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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