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단지 수능 점수 몇점이 높고 이런거 취업할 때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지방대 할당은 공기업에서 주로 하는 것이고 사기업은 경쟁력이라 많이 하지는 않아요
지방으로 공기업 이전 상당하게 많이 진행되고 있고 지역인재 선호합니다.
얼마전 삼성에서 성균 서울 연 고대(80~100명선) 부산 경북 전남대(40명선) 여대3곳(10명선)
총장 추천제 도입할려다 무산됬는데 그 기준이 기존 입사 인원을 통계로 한 것이었습니다.
많이 깔려있고 튼튼한 인맥이 많다는 거죠

지방에 살면서 느낀건데 면접갈때 좀 힘들더라구요. 멀어서
근데 저도 지방거점 국립대 출신으로 느낀바는 대기업 인사중에 지방거점 국립대 인사가 상당히 많이 있어요.
서울 중상위권 대학이랑 별 차이는 못느끼고 오히려 인맥이 풍부하게 깔려있어서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면접갔는데 면접관이 저희 선배라 보너스를 좀 받기도 했어요. 물론 지방이라 정보나 인프라에서 단점도 있어요
부산대라면 서울 메이져급은 아니더라도 경쟁력 있구요 좋은곳입니다. 궂이 과를 낮춰서

시간이 흘러서는 어떻게 변할지 알수가 없어요.
지방대 인원 최소 몇명 이상 뽑아줘야 한다. 이런 법이 나올수도 있구요.
갈수있는한 가장 높은데 가세요.
건국대가 쌔다면... 그냥 건국대 가셔서 전과하시는게 최선입니다.

자기 성적보다 아래인곳에 가면.....
뱀머리하러 갔다가 뱀꼬리하게 될수도 있구요.(물론... 부산대가 뱀이고 건국대가 용이라는건 아닙니다.
지금 대학 랭킹(?)이 어떤지 전 모르니까요. 전 부산대 상경 졸업자입니다.)

암튼.... 제

부산대 상경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