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애가 불만이 있는거같아요.. 애들 행동에는 모든지 다 이유가 있으니.. 다 부모 잘못인거죠. 당하는 애들도 그렇지만 무는 애도 불쌍해보이네요 저는..

저두 유치원간 첫주부터 이마에 상처를 내와서 속상했는데 한반에 유독 그런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아주 어린나이도 아니고 말로해도 안듣는건 전문가의 치료가 필요할 것 같아요. 엄마도 아무 조처가 없다는건 아이보다 그 집에 문제가 있는 듯하네요. 그런일이 반복된다면 유치원에 가서 아이에게 따끔하게 한번 얘기하는건 어떨까요?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전 우리애가 실수로 다치고 와도 속상하던데..
친구들을 상습적으로 때리는것 보니
그냥 두면 안될것 같은데...

그 엄마도 어찌 미안하단 소리 한번을 안했을까요?

6세때 무는게 문제가 아니라 무는는 나이가 적정기 없지요.
무는걸 방치해서 고쳐주지 못하고 기관에 보낸게 잘못된건데..
과격한거로 대답될 사항이 아닙니다.
혹 다음에라도 그 엄마와 선생님한테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저도 그런데~~ 도대체 너무 대책이 없이...
너무 속상하네요

걍 과격한거라는 변명은 좀~~
6세에 물고 하는 것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