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어쩐지 책읽는게 예전만 못하다 싶을때?
반대로 독서량이 폭발적일 때?
지희집은 책위치 바꿔주는 방법써요.
지금 읽었으면 하는 책을 얘 눈에 젤 띄는곳에 두고
말해줘요.
이 책 위주로 읽자고...
그리고 기존에 넣은 책과 텀을 보통은 한달.
넘 오래 꽃혀있음 지루해하니
두고볼 책 아님 신간으로 바로 바꿔서 흥미유발해요.

아이들 본책 계속보면 지루해하긴 하더라구요.
새로운책넣어주면 재미있게 잘볼것같아요. 창작으로 리더십동화 보여주면 좋아할것같아요.
이야기도 재미있고 책속에 배울점들이 가득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아이의 언어표현력이나 감성발달에 도움이 되어서 보여주면 좋으실것같아요.

딱히 그런 생각은 안해본것 같아요. 본능적으로????^^;;
아이가 책읽는게 뜸하거나 책 고를때 볼거 없다거나 다 읽은거라고 말하면 들여줘야 싶구나 생각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삼국유사로 역사똑똑 들여줫는데 생소한 분야라서그런지 잘보더라구요.책이 재미있게 나오기도 했고..

그렇군요.. 하긴 시간이 없긴해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3시쯤오면 둘째델꼬 놀이터를 전전하다 5시쯤 들어와서 저녁준비하고 먹이고 씻기고 설겆이 하고 8시에 재우면 정말 하루에 한권도 힘들다는.... 둘째가 좀 더 크면 여유가 생기겠죠?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에고.. 둘째가 4개월이면 많이 힘드시겠어요. 전집을 한 질 사도 사실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책은 반 정도 잖아요. 저는 항상 당장 아이가 읽을 수 있는 책을 50권 정도는 꼭 맞춰놓는거 같아요. 그래서 한 번에 전집을 두 세질 들일 시기도 있구요~ 땅친물친은 책은 뒤에 만들기 활용해가면서 좀 더 활용하세요. 제가 다 아깝네요. 제 아이는 초2인데 아직 그 책 가끔 읽거든요. 아직 유치원 생이면 창작 많이 읽히시구요.. 여자 아이라 지식류 책을 꺼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