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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여러번 갔지만, 이번에 다시 여행지로 크라비를 선택했습니다.
몇년전 60여일간 태국을 여행했을 때 크라비에 대한 기억이 가장 좋아(크라비에서 15일 가량 머뭄)이번에 다시 크라비를 방문하려 비행기표를 이미 구입해놨습니다. (2011.05.04 출발 05. 11 도착)
크라비타운, 아오낭, 라일레이, 피피 등 가볼 곳을 다 가봤는데,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가기 때문에 아오낭에서머무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이트내의 숙소 추천을 읽어보고아오낭클리프비치로 예약하기로 마음먹었는데요.예약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니
소피텔이 1박에 3200바트로 나와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더블클래식)
아오낭클리프비치는 1박에 수페리어 등급이 2000바트 정도, 디럭스 등급이 2600바트 정도

제가 알기로는 소피텔이 굉장히 좋은 곳으로 아는데요.(아오낭에서는 멀지만)기존 계획대로 아오낭 주위에서 머무는 것이 좋을까 한 등급 좋은 숙소에서 머물까 하는게 고민입니다^^
저 혼자서는 고민이 너무 많아 객관적인 회원님들의 의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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