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운동도 편식하면 탈나죠...
너무나 당연한 질문 올리셨네요...

저도 몰랐는데요.1년상체만 하다가 이제 하체할려고 하는데 등운동같이할때면
하체가 정말 후들후들거립니다..

하체 힘이 상체 힘의 시너지가 되는 걸 느낍니다ㅎ

자신이적당할정도로만 하면됨 하체 너무 두꺼운사람들은 옷빨이 영..

이런 질문올리시면 뻔한 답변밖에 올릴수 없습니다

스쿼트 5셋하시고 다른부위 운동 한번 해보세요. 어깨운동하려고 바벨드는 순간 후덜덜 앉아서 바벨들고있는데 다리가 후덜덜 정말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하체가 하체만 좋아지는건 아니에요.

저도 님과 같은생각이었습니다.. 여기서 말을 듣고 보고 ..

하체운동을 프로그램에 넣었어요..

하지만 빡세게 하지는 않고요 적당히 자극줄 정도로만 3~5세트 하고있어요

하체운동을 안하시니 상체에 비해 하체가 부실해 지겠죠.. 또 하체가 부실하면 더 강도높은 무게를 치기 힘들어집니다. 다리로 꽉 고정을 해 주어야 상체가 흔들림 없이 정확한 자세 잡기가 유리하니깐요. 마지막으로 상체만 떡 벌어지고 가느다란 다리를 가진 몸매...정말 보기 않좋아요 ^^;

상체만하면 허리아프지 안을까요? 허리 안다칠라면 허리운동하고 하체도 해줘야한다든데

건물을 지을때 왜 땅을 파서 기초를 지을까요? 우리는 2족 보행을 합니다. 2개의 다리로 걸어 다니고 있죠. 흔히들 이렇게 생각하죠. 난 걷는데 문제 없어 튼튼해. 그건 인간이 태어나서 걸을수 있는 시점부터 끈임없이 걷고 또 걸으면서 다리가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하체 웨이트를 안하는사람도 있죠. 허나 근육을 만든다는건 다릅니다. 프리 웨이트시 서서 하는 운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때 과연 서서하는 운동이 상체근육을 써서 운동하는걸까요? 답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