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도 먹을만하나요?ㅜㅜ
봄나
일반도토리가루 국산 기본이 이만원
몇일 전에 도토리묵 한판 6.5키로해서 그것도 이만원 이렇게 싸나 하면서 오늘 일마치고 가보았는데 속았어요 중국산이래요 그럼그렇지하고 속으로 생각하는데 그래도 자연산이래요 가루가 아닌 도토리 원 그 모습대로 중국산에서 들여와서 이곳 한국에서 갈아서 묵을 만들기에 자연산이라는데 어디 천지에도 국산 도토리 없다 판매하고 국산이라는 도토리 모두 거짓말이래요.
인터넷에 판매되고 있는 도토리가루 모두 다 거짓말이라는데 믿어야할까요 그리고 이 분의 말씀처럼 중국산도 자연산 정말 약을 치지않고 수입해서 들여올까요?
버스 기다리면서 어떤 아주머니한테 저 오늘 속아서 여기까지 도토리묵을 사러 왔다고 중국산이긴 한데 국산이래요 하니 국산도 믿을 수 있을까 그리고 국산이라면서 여러 약품들을 섞지않을까 반은 속고 반만 믿고 살아야지 그러시네요
제가 말씀드리고싶은 핵심은 중국산도 사서 먹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중국산이긴한데 자연산이다 그러시면서 깨끗하게 가져왔는데 하시는데 이걸사먹어요 말아요 그리고 인터넷에 판매되고 있는 국산이라는 도토리 믿고 국산도토리다고 먹어야되는 것 맞죠?
바빠서 횡설수설적고 갑니다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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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리한은지
자연산이라..
왜 사람들은 자연산 하면 몸에 좋은지 알까요?
공장지대 산에서 주워도 자연산 도토리입니다.
중국산 국산... 중국산보다 못한 국산도 많습니다.
가공업자의 양심에 달려있겠죠.
중국산 국산 따지기전에 가공업체의 신뢰성부터 따져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데빌의눈물
그나마 국산은 한살림이 믿을만하고 가격도 좀 비싸지만 귀하다고 하니 어쩔 수 없이 ,한번씩 먹어야죠. 한살림에 만들어서 파는 거 가끔씩 이용하는데 저는 한살림처럼 대량으로 공급하는 곳은 도토리나무를 길러서 생산한다고 생각하는 데 알아봐야겠네요. 예전에는 도토리를 주워서 묵 쑤어먹고 해도 지금보다는 멧돼지피해가 적었고, 짐승과 사람이 이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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