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ㅎㅎ 저도 1차가 제일 힘들었어요
4차때 힘들긴 했지만 1차에 비길건 못되더라고요
힘내시고 미리 겁먹지 마세요
3차때는 주사맞기 하루전부터 물을 많이 마셨는데
더 수월하게 넘어갔어요 물많이 드시고
힘들어도 자꾸 운동하시고 맛난거 많이 드시고
잘이겨내자고요~~전 이제 탁솔산으로 간답니다^^

하비수다님의 경험담을 들으니 안심되요. 가뜩이나 암덩이가 커서요. 더 커지면 어쩌나...걱정할까봐 가족들한테 말도 못하고 끙끙 앓고만 있었네요.

갈수록 힘들어지긴 하지만 또 요령도 생기니 견딜만해요 저도 만져보고 커진거 같아 걱정했는데 pet에서 많이 좋아졌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제발 gin수다님처럼만 되었으면... 이곳에서 바나나 먹으면 백혈구수치 높아진다고 조언주셔서 바나나만 물리도록 먹고 있는데, 소고기, 닭고기, 생선도 먹겠어요. 조언 정말 고맙습니다.

전 1차가 힘들고 뒤로 갈수록 쉬웠어요.
나름 요령도 생겨서 미리 조심해서 넘어가는 것도 많고요
물 많이 드시고, 운동 꾸준히 하세요..옷도 항상 따뜻하게 입으시고요..전 고기를 많이 먹었어요.
소고기.닭고기.생선...등
특히 닭고기로 만두 만들어 많이 먹었어요

그렇군요.. 감기를 조심해야겠네요. 저도 수다님하고 비슷한거 같아요. 체력을 맹신하다가 이번에 백혈구수치 낮다고 되돌아오기까지 했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몸관리 잘할게요.

우와..너무 겁나서 눈물이 맺혔었는데.. 이시키들이 옮겨다니며 괴롭힐까요?라는 말에 웃음이 빵 터져버렸네요. 지금이너무행복해님, 귀한 조언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예요. 글 읽으니 정말 힘나요..

힘.... 들죠 아무래도 차수가 쌓일수록 처내에 항암약도 쌓여가니 갈수록 힘든건 아마도 당연할거예요. 그렇지만 겪어보지도 않고 미리 겁먹지마요. 다~~개개인의 차이는 있으니까요. 또 암시키들 크기를 줄이려 항암을 하는데 아무려믄 커지거나 다른데로 이시키들이 막 옮겨다니며 우리몸을 괴롭힐까요.... 그런걱정은 하지마세요. 선항암 하셔서 완전 작아지거나 관해

저도 하마님처럼 다음차부터는 비슷비슷했으면 좋겠는데.. 아.. 그 빨간약이 다시 몸속으로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소름끼쳐요. 이겨내야겠지요?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작용은 개인마다 다 틀려요
나같은겅우에는 일차가 가장 힘들었고 다음차부터는
그냥저냥 비슷비슷했어요
미리 겁먹지는 마세요 나도 미리겁 먹고 고민하고 도망가고 싶다고 가족들 괴롭히고 했는데 그래도 다 할수밖에없더라고요 그냥 씩씩하게 헤쳐나가보세요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 나 한테도 주문걸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