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해수욕장 or 산굼부리...
슬아s
전 11월 6일 혼자 출발 하는데요..
원래 일정은..둘째날..마침 제주오일장이라..
제주오일장 구경 후 김녕해수욕장 거쳐 우도로 갈 예정이었는데요..
11월이면 갈대가 무지 멋지다고 해서..산굼부리를 들렸다가 우도로 가야할까...하고 있어요 ㅠ
김녕해수욕장을 포기하고 산굼부리 가는게 더 나을까요????
너무 고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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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
아아.. 많은 도움이 못되서 죄송해요- ㅎㅎ
쨌든/ 부디 계획 잘 잡으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 -
단순랩퍼
마지막날 뱅기시간이 12:40분이라 서둘러야 할것 같아요;;
님 말씀에 제주오일장은 포기했어요 ㅠ 첫제주 여행이라..시장은 다음을 기약해야겠어요..
용머리..ㅋㅋ 실망했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 이것도 패쓰;;
댓글 넘 감사드려용~~~ ^^ 아무래도 일정을 다시 짜야겠네요 ㅎㅎ -
새우깡
역시 오일장같은 전통재래시장은 조금 오후에 가야, 사람들도 있고 물건갂는것같은것도 구경하고 뭐 그래야 제맛아닐까요?? 마지막날 중문에서 공항까지 30분정도면 오니까... 비행기시간만 이르지 않다면 문제 없을 것 같구요... 셋째날두 뭐.. 무난할것같은데요. 둘째날 제주시오일장을 보려니깐, 제주시를 못벗어나는건 맞는데... 첫날; 용두암 낮에가면 별로 볼거 없을텐데요.. 그냥 바다보러가는정도에요;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용머리처럼 생긴 그 바위는.. 제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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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헉.....저 오일장 완전 아침일찍 첫계획인데 ㅠㅠㅠㅠㅠㅠ
그렇챦아도 아침일찍 가서 괜챦을까 싶었는데..일정을 첨부터 다시 짜야 할지...ㅜㅜ
생각할수록 고민만 늘어가네요 ㅋ
3박4일인데 첫날 용두암 들렀다 숙소(두도항 근처) 게스트하우스 - 좀 허무하죠 ㅠ
이튿날 제주오일장 거쳐 우도 갔다 가능하면(성산일출봉) 갔다 성산항 근처 숙소
셋째날 (성산일출봉) 섭지코지,쇠소깍,외돌개,,등등 후 주상절리 근처 숙소
마지막날은 주상절리 갔다 테디베어 갔다 공 -
아리솔
프시케월드가 아마 공항(신제주)에서 차로 10~15분이면 갈 수 있을꺼에요. 멀리가기 싫으시면 첫날은 거기 들르시고, 둘째날 산굼부리 보고 우도를 가시는게a // 아 오일장가고싶다하셨죠? .. 근데 오일장은 확실히 오전보다 오후가 재밌으실텐데;; 2박3일이세요? 저도 같이 고민하게 되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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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가녘
아..렌트해서 가요~
첫째날 2시반 도착인데..숙소가 제주공항 근처라..참 애매하네요 ㅠ
도착해서 바로 산굼부리 갔다가 숙소로 올까..하고 있어요
왕복 거의 2시간이던데..;; -
재미
렌트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대중교통 이용이시면 산굼부리는 교통편이 조금 불편하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한번 잘 찾아보시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요새 쌀쌀하니 해수욕장에 사람도 없이 휑할테구 산굼부리가 더 낫지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