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 감사합니다 .

수다님이 말씀하신방송 저도봤어요.
실제로 한방항암제먹고 말기암 고치신분들도
많았구요.그분성함이 최원철교수님이시네요.
검색해보시고 믿음이가시면 그쪽으로도 한번알아보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당장 알아봐야겠어요

지금 알아보니까 단국대학교 최원철부총장님이시네요

최원철 선생님이세요. 옻으로 만든 넥시아로 말기암환자들이 10년이상 생존중이라고합니다. 저는 방송은 못보고 이분이 쓰신 「살리는 암」이란 책을 봤습니다. 작년까지도 경희한방병원에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요.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전에 티비에서 보았는데 단국대학교 특임부총장이신 최박수다님이라고 한의학 박사인데
약을 개발해서 말기암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데 나라에서 허가를 아직 못한 상태라고 하네요
의사협회에서 밥그릇 싸움때문에 반대해서..
그래서 그분이 미국으로 가서 미국에 있는 병원에 근무한다고 티비에 나왔어요.
지금 인천 어떤 한의원에서 환자들을 본다고...
옻나무로 만든 약이던데 말기암 환자들이 먹고 많이들 고쳤다고 인터뷰도

서울쪽이라면 아산 수다님, 건국대 수다님이 유방암 권위있는 분이라고 들었어요.

부산이라면 부산대병원 배영태(?)교수님이 유방암 잘 하신다고 하던데...

솔직이 말씀드리면 수도권으로 환자들이 몰리는 상황이라

아무래도 신장비 도입이라는 면에서 부산보다는 수도권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지방병원은 수도권으로 환자 뺏기면서 수익감소가 투자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심하다고 합니다.

큰병원은 어떤 병원인가요?
저희는 현재 해운대 백병원에 있어요.
수도권 병원이 아무래도 최고겠죠?

저 요양병원에 있을때 자궁내막암 환자분 계셨는데 처음 상태가 전이 안된곳이 없을정도였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간 병원에서는 우왕좌왕 제대로된 치료 한번 못받고 조직검사네 머네 입원해서 시간만 보냈다하더라구요 그러다 큰병원으로 옮겨서 바로 항암 치료 몇번 받고 전이된 암이 처음보다 많이 줄었다고~~~수술 이야기도 오가고 했던거같아요 병원 옮기는것도 한방법일듯해요~~

항암치료 한번 했어요. 조금 약하게 했다고 하더라구요.
수다님의 말씀대로 의사선생님 오시면 정확하게 다시 여쭈어봐야겠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