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영업을꿈구고 있는데.....ㅠ.ㅠ 남일같지 않아요..ㅠ.ㅠ

답글달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가 조금이나마 방향을 정할 수 있겠되었네여~~

유학을 가야하나;; ㅠ 정말 취업은 어려운것 같습니다...

전 30살이고 제약영업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약영업 나름 메리트가 있죠...28살이면 아무거나 도전을 하세요....제약영업이 불안하시면 방대한량의 공부를 하시고 스펙을 올리시고.. 공사쪽을 택하시던지..아님 금융쪽~~

무슨일이든 자신이 하기나름일거라생 각듭니다 본인의 의지와노력에의해서 장기 근속하느냐 아니면 빨리 도태되느냐 하는것인데 글쎄요 뭐라 하기애매하네요 푸르수다님이 얼마나 잘 할수있는지는모르겠지만 제약영업이 그리 어둡지는않고 그렇다고 만만한 직종은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 먼저 본인의 의지와 하고자하는 마음자세가 필요치않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3. 28살 이라는 나이가 많다는 생각 전혀 안듭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영업사원이라고 생각하는 그 활발하고 나서기 좋아하는 성격이 영업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는 사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센스있고, 눈치 빠르고, 거래처에 어떻게 어프로치할 것 인가 항상 고민하는 자세, 거기에 진심으로 사람(의사 등)을 대할 수 있는 자세 이것만 있으면 충분할 겁니다. 영업이라는 일에 도전하는 건 사실 많은 용기가 필요하죠.

1. 정해진 자기 지역에서 그 지역 시장크기에 맞춰 주어진 세일즈 목표금액을 달성하는 것. 내가 가지고 있는 그 지역에서는 내가 우리 회사의 대표고, 담당 품목의 대표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물론 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회사 돈으로 내 사업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직업입니다. 개무시 당하는 건..글쎄요 어차피 의사와 영업사원은 비지니스 하자고 만나는 건데 개무시하는 사람이 무식한거죠. 간호보조들이

1.지역내에서 할당 목표에 근접하게 매출상승 시키는 것. 기존거래처와 신규처는 알아서 증대시킴 ( 여타 길거리 판촉사원 보다는 우리 제약영맨들은 의사와 약사를 상대로 하기에 그나마 개무시는 당하는게 아님.)
2.안정된 직장은 공무원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전부 공무원에 매달리는 겁니다. 취직하면 보통 기업은 정년 없다고 생각하십시요. 정해진 정답은 없습니다. 나이가 차거나 두각을 못나타내면 바로 밀려납니다. 세상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전부 비열

다른 건 저도 면접보러 다니는 취업준비생이라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3번의 경우 08년 한미, 영진 상반기 신입공채로 석사 졸업하셨던 32살분도 계셨습니다. 나이가 있으면 그만큼 질문도 날카로웠으나, 기본적인 지식이 쌓여있는 분이라서 재치있게 넘어가시더군요

리플이 왜 안달릴까요?

1. 맛도 안보고 맛있다 맛없다를 논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짜장면이 100명다 맛있을까요?
2. 나이가 많다고 시작도 안하고 늦었다 하는것을 멍청한 짓입니다. 평생 너무 늦었다며 몸만 사리게 될것입니다.
3.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시는것도 좋지만 영업이란 일은 변수의 연속입니다. 계획 세우실 시간에 순발력과 경험을 더 쌓으시면 성공하실수 있을것 입니다.
4. 마음속의 개를 2마리 키운답니다. 부정과 긍정. 부정개를 굶기